둔상 후 발생하는 전방 출혈의 치료 중, 절대로 피해야 하는 약제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안과
문제

둔상 후 발생하는 전방 출혈의 치료 중, 절대로 피해야 하는 약제는?

해설
아스피린과 같은 항응고제는 재출혈의 위험을 크게 높이므로 금기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둔상 후 전방 출혈(Hyphema) 환자에서 절대 금기인 약물을 묻는 문제입니다. 핵심은 출혈 위험을 증가시키는 약물을 피하는 것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둔상 후 발생하는 전방 출혈"은 안구에 직접적인 외력이 가해져 홍채(Iris)나 섬모체(Ciliary body)의 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하는 외상성 전방 출혈(Traumatic Hyphema)을 의미합니다. 가장 큰 합병증은 감별 포인트! 재출혈(Rebleeding)이며, 이는 안압 상승(Glaucoma)과 각막 혈색소 침착(Corneal blood staining)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정답은 ③ 아스피린/NSAIDs입니다. 핵심! 아스피린(Aspirin)은 혈소판의 기능을 비가역적으로 억제하고, NSAIDs(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는 혈소판 기능을 가역적으로 억제합니다. 이로 인해 혈소판 응집(Platelet aggregation)이 방해받아, 파열된 혈관의 혈전(Thrombus) 형성을 저해하고 재출혈의 위험을 현저히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외상성 전방 출혈 환자에게는 절대 투여해서는 안 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안압약: 전방 출혈로 인한 2차성 녹내장(Secondary glaucoma)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틀린 답입니다.
동공 확대제: 감별 포인트! 동공을 확대시켜 홍채와 수정체의 접촉을 줄여 재출혈을 예방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틀린 답입니다.
항생제: 개방성 안구 손상(Open globe injury)이 동반된 경우 예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틀린 답입니다.
스테로이드: 감별 포인트! 국소 스테로이드 점안액(Topical corticosteroid eye drops)은 염증과 통증을 줄이고, 전방 내 섬유소 형성(Fibrin formation)을 억제하여 재출혈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기가 아닙니다. 틀린 답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15세 남학생이 야구공에 맞은 후 왼쪽 눈이 아프고 시야가 흐려져 내원했습니다. 검사상 전방에 약 30%의 출혈이 관찰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응급/초기 관리: 안대(Eye shield)로 보호, 상체를 30-45도 올린 자세(Head elevation), 안정(Rest).
2. 약물 치료:
- 동공 확대제(Cycloplegics, e.g., Atropine): 통증 완화 및 재출혈 예방.
- 국소 스테로이드 점안액: 염증 조절.
- 안압 강하제 (필요시): 베타 차단제(Beta-blockers) 등.
3. 절대 금기: 주의사항! 아스피린, 이부프로펜(Ibuprofen), 나프록센(Naproxen) 등 모든 NSAIDs 및 항혈소판제(Antiplatelets)는 최소 2주간 금기입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외상성 전방 출혈에서 '재출혈 예방'이 최우선 목표라는 걸 기억하세요. 그래서 출혈을 악화시킬 수 있는 약물은 무조건 OUT입니다. 통증이 있어도 NSAIDs 대신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을 써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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