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안구 둔상(Blunt Trauma) 후 전방(Anterior Chamber)에 혈액이 고인 상태는 전방 출혈(Hyphema)입니다. 이는 주로 각막과 홍채 사이의 전방에 위치한 홍채(Iris)와 섬모체(Ciliary body)의 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합니다. 전방 출혈은 시력 저하, 통증, 광공포증(Photophobia)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재출혈의 위험이 있어 안정과 두상 거상(Head elevation)이 중요합니다. Pathognomonic! 안검을 열었을 때 각막 뒤에 수평면을 이루는 혈액층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야구공에 맞은 15세 남성 환자가 "눈이 아프고 잘 안 보여요"라고 호소하며 내원했습니다. 검진 시 전방에 혈액이 고여 있는 것이 관찰됩니다.진단적 접근: 육안 검진과 세극등 현미경 검사(Slit-lamp examination)로 진단 가능합니다. 안압 측정(Tonometry)과 안저 검사(Fundoscopy)도 시행하여 동반 손상(녹내장, 망막 박리 등)을 평가해야 합니다.치료 계획: 1) 안정(침상 안정), 2) 두상 거상(30-45도), 3) 아트로핀(Atropine) 안약으로 홍채 마비 및 통증 완화, 4) 국소 스테로이드 안약으로 염증 억제. 아스피린(Aspirin)이나 NSAIDs 같은 항혈소판제/항응고제는 금기입니다.주의사항: 출혈 후 3-5일째에 재출혈 위험이 가장 높습니다. 안압 상승(이차성 녹내장)이나 각막 혈액 착색(Corneal blood staining)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Hyphema (전방 출혈) — 각막과 홍채 사이의 전방(Anterior chamber)에 혈액이 고이는 상태. 안구 둔상의 흔한 합병증.
Blunt Ocular Trauma (안구 둔상) — 날카로운 물체가 아닌 둔한 힘에 의한 안구 손상. 전방 출혈, 각막 열상, 망막 박리 등을 유발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