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5세 남성, 근시가 있습니다. 최근 시야가 좁아지는 것을 느껴 내원했습니다. 검사에서 각막 내피에 수직 방향의 갈색 색소 침착(크루켄베르크 스핀들)과 깊은 전방이 관찰되며, 안압은
28 mmHg입니다.
진단적 접근: 세극등 검사로 색소 침착 소견 확인 -> 안압 측정 -> 시야 검사 및 시신경 유두 촬영으로 녹내장성 손상 평가.
치료 계획:
SLT는 이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인 1차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예: 프로스타글란딘 유사체)로 시작한 후 반응이 부족하면 SLT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주의사항: SLT 시행 후 일시적인 안압 상승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포도막염이 동반된 경우에는 SLT를 시행하지 않습니다.
핵심 알고리즘
근시 + 젊은 남성 + 운동 후 시야 흐림 -> 색소 분리 소견 의심 -> 세극등 검사(크루켄베르크 스핀들, 깊은 전방) -> 안압, 시야 검사로 진단 -> 1차 치료: 약물 요법 또는
SLT(매우 효과적) -> 추적 관찰.
감별 진단 table
| 질환 | 주요 특징 | SLT 효과 |
| 색소성 녹내장 | 젊은 근시 남성, 크루켄베르크 스핀들 | 가장 효과적 |
| 원발성 개방각 녹내장 | 고령, 가족력, 서서히 진행 | 효과적 (1차/2차 치료 옵션) |
| 포도막염성 녹내장 | 전방 염증 세포, 유착 | 효과 낮음/금기 |
| 정상 안압 녹내장 | 안압 정상, 혈류 장애 의심 | 보조적 효과 |
KMLE 족보 암기법
"
색깔 있는 녹내장엔 레이저가
색깔 난다!" → 색소성(Pigmentary) 녹내장에서 SLT 효과가 가장 뛰어납니다.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과거에는 약물 치료에 실패한 경우에 SLT를 고려했지만, 최근 가이드라인(예: LiGHT Trial 결과)에서는
원발성 개방각 녹내장과
고안압증에서도 SLT를
1차 치료 옵션으로 권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색소성 녹내장은 그 효과가 더욱 두드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