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급성 흥분 상태에서는 빠른 진정이 필요하다. benzodiazepine(예: lorazepam)은 빠르게 작용하여 불안과 초조를 감소시킨다. 임상에서는 haloperidol + lorazepam 병용이 흔히 사용된다. 경구 투여는 협조가 안 되는 상황에서 어렵다.
오답 분석:
1. haloperidol 경구 투여 단독
급성 초조와 공격성이 심해 의료진을 위협하는 상황에서는 환자가 경구약 복용에 협조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haloperidol은 급성 정신병적 증상 조절에는 효과가 있지만, 경구 단독 투여는 작용 시작이 느려 응급 진정 목적에는 부족합니다.
2. lorazepam IM 투여
정답입니다. 급성 agitation에서는 빠른 진정이 필요하므로 IM lorazepam 같은 benzodiazepine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항정신병약물과 benzodiazepine을 병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3. sertraline 경구 시작
sertraline은 SSRI로 우울증, 불안장애 등에 사용합니다. 급성 공격성이나 정신병적 흥분을 빠르게 조절하는 약물이 아니며, 조현병의 망상·환각을 직접 조절하지 못합니다.
4. lithium loading
lithium은 양극성 장애의 조증, 유지치료, 자살 위험 감소 등에 쓰입니다. 그러나 급성 조현병 흥분 상태의 즉각적 진정 약물은 아니며, 혈중농도 모니터링도 필요합니다.
5. carbamazepine 투여
carbamazepine은 기분안정제 및 항경련제로 사용될 수 있지만, 조현병의 급성 agitation에서 1차 진정 약물은 아닙니다. 즉각적인 진정 효과도 lorazepam보다 부적절합니다.
보호입원 — 정신질환자로서 자신 또는 타인을 해칠 위험이 현저하여 입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 보호의무자의 신청과 정신과 전문의 2인의 진단에 따라 이루어지는 비자의적 입원.
자의입원 — 정신질환자 본인이 스스로 입원에 동의하여 이루어지는 입원. 정신건강복지법상 가장 선호되는 입원 형태.
입원적합성심사 — 비자의입원 환자나 그 보호의무자가 입원에 이의를 제기할 경우, 위원회가 해당 입원의 적법성과 적절성을 재심사하는 제도.
자·타해 위험 — 정신질환으로 인해 환자 자신이 자살 또는 자해를 하거나, 타인을 해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저한 위험성을 의미함. 보호입원의 핵심 요건.
병식 — 자신이 질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과 치료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능력. 정신질환, 특히 조현병에서 흔히 결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