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DSM-5에서 조현병은 핵심 증상, 기능 저하, 기간 기준, 배제 기준을 모두 고려해 진단합니다. 핵심 증상은 망상, 환각, 와해된 언어, 심하게 와해된 행동 또는 긴장증적 행동, 음성증상입니다. 이 중 2개 이상이 상당 기간 존재해야 하며, 적어도 하나는 망상, 환각, 와해된 언어 중 하나여야 합니다. 또한 장애가 시작된 이후 직업, 대인관계, 자기관리 등 주요 기능이 이전보다 현저히 저하되어야 합니다. 질병의 지속 징후는 최소 6개월 이상이어야 하고, 이 6개월 중 적어도 1개월은 활성기 증상 기준을 만족해야 합니다. 조현정동장애와 기분장애, 물질 또는 의학적 상태로 인한 정신병적 장애도 배제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 DSM-5 조현병 진단 기준의 핵심을 정확히 설명한 선지입니다. 5가지 증상 중 2개 이상이 필요하고, 그중 하나는 망상, 환각, 와해된 언어 중 하나여야 합니다.
2. 1주 이상 지속만으로는 조현병으로 진단할 수 없습니다. 조현병은 활성기 증상이 적어도 1개월 이상 필요하며, 전체 질병 지속 징후는 6개월 이상이어야 합니다.
3. 총 병의 기간 1개월은 조현병 기준에 부족합니다. 1개월 이상 6개월 미만이면 조현양상장애를 고려할 수 있고, 조현병은 최소 6개월 이상이어야 합니다.
4. 조현병 진단에는 기능 저하가 중요합니다. 직업, 대인관계, 자기관리 중 하나 이상의 영역에서 이전 수준보다 현저한 저하가 있어야 합니다.
5. 기분삽화가 동반되면 조현정동장애나 정신병적 양상이 있는 기분장애와 감별해야 합니다. 따라서 감별이 필요하지 않다는 설명은 틀립니다.
슈나이더 1급 증상 (First-rank symptoms of Schneider) — 조현병 진단에 높은 특이도를 가지는 증상군. 자아 경계의 붕괴를 반영하며, 사고 삽입/유출/전파, 행동/정동/충동의 소외감, 환청(대화형, 논평형), 체성감각성 환각 등이 포함됨.
사고 삽입 (Thought Insertion) — 자신의 머리 속 생각이 외부에서 강제로 주입되었다고 믿는 증상. 조현병의 대표적인 양성 증상이자 슈나이더 1급 증상에 해당함.
3인칭 환청 (Third-person Auditory Hallucination) — 환자 자신에 대해 두 명 이상의 목소리가 이야기하거나 논평하는 내용이 들리는 환청. "그가 ~한다"고 말하는 형태. 조현병에서 특징적임.
조현병 —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행동, 음성 증상 등이 특징이며, 사회적/직업적 기능에 현저한 장애를 초래하는 만성 정신질환. DSM-5 기준으로 진단함.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 (Atypical Antipsychotics) — 도파민 D2 수용체와 세로토닌 5-HT2A 수용체를 모두 차단하는 2세대 항정신병 약물. 리스페리돈, 올란자핀 등이 있으며, 정형 약물보다 추체외로 증후군 위험이 낮은 것이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