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hium을 복용 중인 환자가 설사, 구토 후 의식이 혼미해지고, 심한 몸떨림(조대진전)을 보여 내원했다…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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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치료
문제

Lithium을 복용 중인 환자가 설사, 구토 후 의식이 혼미해지고, 심한 몸떨림(조대진전)을 보여 내원했다. 혈중 Li 농도가 3.0 mEq/L (치료 범위 0.6-1.2)로 측정되었다. 가장 적절한 응급 처치는?

해설
혈중 리튬 농도가 1.5 mEq/L 이상이면 독성을 나타내며, 2.5 mEq/L 이상의 심각한 중독(의식 저하, 경련, 심부전) 시에는 리튬이 투석으로 효과적으로 제거되므로 즉각적인 응급 혈액투석(Hemodialysis)이 필요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32세 여성이 조현병으로 haloperidol 10mg을 2주간 복용 후 "목이 뒤로 젖혀지고 눈이 위로 올라갑니다"라며 응급실로 내원했다. 증상은 30분 전 갑…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리튬(Lithium)을 복용 중이며 설사, 구토 후 의식 혼미와 조대진전을 보입니다. 혈중 리튬 농도가 3.0 mEq/L로 측정되어, 치료 범위(0.6-1.2 mEq/L)를 크게 초과한 중증 리튬 중독 상태입니다. 진단: 리튬 중독(Lithium toxicity)은 급성, 만성, 만성-급성으로 분류됩니다. 이 증례는 만성 복용 중 탈수(설사, 구토)로 인해 신장 청소율이 감소하여 발생한 '만성-급성 중독'에 해당합니다. 의식 저하와 조대진전은 중추신경계 독성의 전형적 소견입니다. 정답 근거: 가장 적절한 응급 처치는 혈액투석(Hemodialysis)입니다. 리튬은 분자량이 작고 단백 결합률이 낮아 혈액투석으로 효과적으로 제거됩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혈중 리튬 농도가 > 2.5 mEq/L이거나, > 1.5 mEq/L이면서 중증 증상(의식 저하, 경련, 심부전 등)을 동반할 경우 응급 혈액투석의 적응증입니다. 이 환자는 농도 3.0 mEq/L에 의식 혼미까지 있으므로, 즉각적인 혈액투석이 생명을 구하는 핵심 치료입니다. 오답 분석: ① 경구 수액 공급: 감별 포인트! 경미한 중독 시에는 정맥 수액 공급이 1차 치료지만, 이 환자처럼 중증일 때는 보조적 역할만 합니다. 의식이 저하된 상태에서 경구 공급은 흡인 위험이 있습니다. ② 벤즈트로핀(Benztropine): 파킨슨병 약물로, 리튬 중독의 진전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리튬 중독은 도파민 수용체 차단이 아닌 직접적 신경독성 기전입니다. ③ 활성탄(Activated charcoal): 리튬은 이온 형태로 흡수되어 활성탄에 잘 결합하지 않으므로, 리튬 중독 치료에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⑤ 로라제팜(Lorazepam): 리튬 중독으로 인한 경련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대증요법입니다. 이 환자에게는 경련이 언급되지 않았으며, 근본적인 리튬 제거 치료(혈액투석)가 더 시급합니다. 치료 알고리즘: 1. 응급 평가: ABC(기도, 호흡, 순환) 유지, 심전도 모니터링. 2. 1차 처치: 정맥 수액 공급(정상 식염수)으로 신장 청소율 회복 및 리튬 배촉. 3. 확진 및 중증도 평가: 혈청 리튬 농도 측정, 신기능(크레아티닌) 검사. 4. 결정적 치료: 중증 기준(농도 >2.5 mEq/L 또는 중증 증상) 충족 시 → 응급 혈액투석. 5. 지지 요법: 전해질 교정, 증상에 따른 대증 치료(예: 경련 시 벤조디아제핀).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여성, 양극성 장애(Bipolar disorder)로 리튬을 5년간 복용 중. 최근 장염으로 인한 심한 설사와 구토 3일 지속됨. 가족이 "말이 느리고, 멍한 상태, 손이 심하게 떨린다"고 호소하여 응급실 내원. 내원 시 의식수준(GCS 12), 심한 조대진전(coarse tremor) 관찰.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혈청 리튬 농도 (확진 및 중증도 판단). 동시에 기본 혈액 검사(전해질, BUN/Cr, 갑상선 기능), 심전도(리튬은 T파 역전 등 변화 유발 가능) 시행. 2. 확진: 혈청 리튬 농도 측정이 확진 검사입니다. 증상과 높은 농도가 일치하면 리튬 중독 진단. 치료 계획: 1. 응급 치료: 혈액투석 준비와 동시에, 정맥로 확보 후 정상 식염수로 적극적인 수액 공급 시작. 2. 용량/적응증: 혈액투석은 일반적으로 4-6시간 동안 시행하며, 투석 후 리튬 농도를 재측정하여 재투석 필요성 판단. 3. 환자 교육/관찰: 회복 후 리튬 재투여 시, 탈수 상태(발열, 설사, 구토, 과도한 발한)가 발생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병원을 방문해야 함을 교육. 정기적인 혈중 리튬 농도 및 신기능 모니터링의 중요성 강조. 주의사항: - 금기: 리튬 중독 시 이뇨제(특히 티아자이드계)는 절대 사용 금지. 리튬 재흡수를 증가시켜 농도를 더욱 상승시킵니다. - 응급 징후: 의식 저하, 경련, 심한 서맥 또는 부정맥은 생명을 위협하는 징후로, 즉각적인 중환자실 치료 및 혈액투석 필요. 레지던트 선배의 팁 "리튬 중독 문제는 '농도 수치'와 '증상' 두 가지를 꼭 짝지어서 봐야 해요. 농도가 2.5를 넘거나, 1.5를 넘으면서 의식이 나쁘면 무조건 혈액투석이 정답입니다. '탈수'가 흔한 유발 요인이니까, 설사/구토 병력이 있으면 리튬 중독을 의심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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