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남자가 2주간 지속되는 애성을 주소로 내원했다. 흡연력 30갑년. 후두내시경은 아래와 같다. 치료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이비인후과
문제

50세 남자가 2주간 지속되는 애성을 주소로 내원했다. 흡연력 30갑년. 후두내시경은 아래와 같다. 치료는?

후두내시경: 양측 성대에 백색의 각질화 병변(leukoplakia)
해설
성대의 백반증(leukoplakia)은 전암병변 가능성이 있어 조직검사가 필수적이다. 흡연력이 있어 악성 가능성을 배제해야 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장기간의 흡연력(30갑년)을 가진 중년 남성으로, 지속적인 애성과 후두내시경에서 발견된 양측 성대 백반증(Leukoplakia)이 주요 소견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지속성 애성은 후두 병변의 경고 증상입니다. 특히, Pathognomonic! 백반증은 육안으로는 양성과 악성을 구분할 수 없는 전암병변(Precancerous lesion)입니다. 장기 흡연력은 후두암(Laryngeal cancer)의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이므로, 반드시 조직학적 진단을 통해 악성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후두 백반증의 표준 치료 알고리즘은 진단적 절제 생검(Diagnostic excisional biopsy)입니다. 후두미세수술(Laryngeal microsurgery)은 현미경 하에 병변을 정확히 제거하면서 동시에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입니다. 이는 단순히 관찰하거나 음성 치료를 하는 것보다 악성 전환 가능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음성 치료(Voice therapy): 기능성 음성 장애나 양성 병변에 주로 사용됩니다. 백반증과 같은 조직학적 진단이 필요한 병변에서는 1차 치료가 될 수 없습니다.
② 경과관찰(Observation): 악성 가능성이 있는 병변, 특히 고위험군(흡연자)에서 조직검사 없이 관찰하는 것은 표준 진료 지침에 맞지 않습니다.
④ 방사선 치료(Radiation therapy): 조직학적으로 편평세포암(Squamous cell carcinoma)이 확인된 후두암의 치료 옵션 중 하나입니다. 진단 없이 시행하는 것은 금기입니다.
⑤ 전후두절제술(Total laryngectomy): 진행된 후두암의 최종 치료법입니다. 조직검사도 하지 않고 바로 시행하는 것은 과도한 치료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50세 남성, 주소: 지속적 애성(2주). 과거력: 흡연 30갑년. 신체검진: 후두내시경상 양측 성대 백색 각질화 병변(백반증).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검사 (Best next step): 후두미세수술을 통한 조직생검. 이는 진단과 동시에 치료(병변 제거)의 역할을 합니다.
2. 확진 검사: 생검 조직의 병리학적 검사. 백반증, 각화증, 이형성증(Dysplasia)의 정도 또는 침습성 암을 확인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 병리 결과에 따라 치료가 결정됩니다.
- 양성/경증 이형성증: 미세수술로 완전 절제 후 정기적 추적 관찰.
- 중등도/중증 이형성증 또는 미세침윤암: 더 광범위한 절제 필요. 추가 치료 논의.
- 침습성 편평세포암: 병기 결정 후, 수술(부분 후두절제술/전후두절제술) 또는 방사선(±항암화학요법) 치료 계획 수립.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조직검사 전에 방사선 치료나 광범위한 수술을 고려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환자에게 금연을 강력히 권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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