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남자가 인두통과 함께 목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고 호소하며 내원했다. 경부 촉진 시 설골 상방에서 … | 마이메르시 MyMerci
이비인후과
문제
18세 남자가 인두통과 함께 목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고 호소하며 내원했다. 경부 촉진 시 설골 상방에서 압통과 함께 딸깍거리는 느낌이 촉지된다. 측면 경부 X-ray는 아래와 같다. 진단은?
측면 경부 X-ray: 설골의 대각(greater horn) 길이 증가 및 석회화
1급성 편도염
2경화성 경부염
3Eagle 증후군
4설골 증후군✓ 정답
5경부 림프절염
해설
설골 상방의 압통과 딸깍거리는 소리는 설골 증후군(stylohyoid syndrome)을 시사한다.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도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인두통과 함께 목에서 '딱딱' 소리가 나며, 신체 검진에서 설골(Hyoid bone) 상방에서 압통과 딸깍거리는 느낌이 촉지됩니다. 측면 경부 X-ray에서 Pathognomonic!설골의 대각(greater horn) 길이 증가 및 석회화 소견이 보입니다. 이는 설골 증후군(Hyoid syndrome)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핵심 기전: 설골 증후군은 설골의 대각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지거나 석회화되어, 주변 구조물(인두, 혈관, 신경)을 자극하거나 염증을 유발하여 증상을 일으킵니다. 환자가 목을 움직일 때 이 비정상적인 뼈 구조가 주변 조직과 마찰을 일으켜 딸깍거리는 소리와 통증을 유발합니다.
감별 포인트: 가장 혼동하기 쉬운 것은 감별 포인트!Eagle 증후군(Styloid syndrome)입니다. Eagle 증후군은 설상돌기(Styloid process)가 비정상적으로 길어져(> 3cm) 인두통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며, X-ray에서 설상돌기의 길이 증가가 관찰됩니다. 본 증례의 X-ray 소견은 명확히 "설골의 대각" 변화를 기술하고 있으므로, 설골 증후군이 정답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18세 남성, 인두통 및 목의 딱딱 소리(크레피투스)를 주소로 내원. 신체검진상 설골 상방 압통 및 딸깍거림 촉지. 진단적 접근: 1) 측면 경부 X-ray가 가장 먼저 시행되어야 하는 기본 영상 검사입니다. 설골의 형태와 석회화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2) CT 스캔은 뼈 구조를 더 자세히 평가하거나 감별이 필요할 때 고려됩니다. 치료 계획: 1) 보존적 치료가 1차 선택입니다. 이는 NSAIDs(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이용한 통증 조절,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 물리치료, 발성 휴식 등을 포함합니다. 2)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경우에는 설골 대각의 부분 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인두통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흔한 원인(편도염, 인후염)을 먼저 배제해야 합니다. 보존적 치료 중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다른 드문 원인(종양 등)을 배제하기 위한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핵심 개념
설골 증후군 (Hyoid Syndrome) — 설골, 특히 그 대각(greater horn)의 비정상적인 길이 증가나 석회화로 인해 주변 조직을 자극하여 인두통, 이물감, 삼킴 곤란, 목 움직일 때 딸깍거림 등을 유발하는 증후군.
Eagle 증후군 (Styloid Syndrome) — 설상돌기(Styloid process)가 비정상적으로 길어져(>3cm) 주변 구조물을 압박하여 유사한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 설골 증후군과의 감별이 중요.
설골 (Hyoid Bone) — 목의 근육과 인대에 의해 매달려 있는 U자형 뼈. 혀의 근육과 인두의 근육이 부착되는 중요한 구조물.
크레피투스 — 관절이나 연조직에서 느껴지는 딱딱거리는 소리나 느낌. 본 증례에서는 비정상적인 설골 구조가 주변 조직과 마찰하여 발생.
보존적 치료 (Conservative Management) — 수술적 개입 없이 약물 치료(NSAIDs), 물리치료, 생활 습관 교정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 접근법. 설골 증후군의 1차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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