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여아가 반복되는 양쪽 측두부의 박동성 두통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두통 전에 섬광(scintillat… | 마이메르시 MyMerci
신경과, 신경외과
문제

10세 여아가 반복되는 양쪽 측두부의 박동성 두통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두통 전에 섬광(scintillating scotoma)이 있었습니다. 환아는 다른 일을 하거나 잘 때에는 두통을 호소하지 않았습니다. 증상이 한 달에 4회 발생합니다. 상기 환아에서 두통을 예방하기 위해 투약할 약제로 적당한 것은?

해설
월 4회 이상의 잦은 편두통(Migraine)은 예방 치료의 적응증입니다. 소아청소년 편두통의 1차 예방약은 프로프라놀롤, 토피라메이트, 발프로산 등이며, 나프록센(Naproxen)은 NSAIDs 계열로 급성기 치료제입니다. (※주: 3번 보기 '나프록센'이 정답인 것은 급성기 처치를 묻는 것일 수 있으나, '예방'을 묻고 있으므로 1차 예방약인 아미트립틸린(TCA)이나 프로프라놀롤 중 하나가 정답이어야 합니다. - 본 문제에서는 '예방' 치료제이므로, 아미트립틸린(1번) 또는 프로프라놀롤(2번 없음)이 적절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섬광(scintillating scotoma)을 동반한 박동성 두통을 호소하며, 활동 시 증상이 없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편두통(Migraine)을 보입니다. 특히 한 달에 4회 발생하는 빈도는 예방 치료의 적응증이 됩니다.

핵심! 소아 편두통의 예방 치료 알고리즘
소아 편두통 예방 치료의 1차 선택지는 아미트립틸린(Amitriptyline)토피라메이트(Topiramate),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입니다. 아미트립틸린은 삼환계 항우울제(TCA)로, 편두통의 빈도와 강도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며, 소아에서도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약물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② 아세트아미노펜, ③ 나프록센, ④ 이부프로펜, ⑤ 아스피린은 모두 NSAIDs 또는 진통제 계열로, 급성기 두통 발작을 중단시키는 치료에 사용됩니다. 문제에서 묻는 것은 "두통을 예방하기 위해" 투약할 약제이므로, 이들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특히 아스피린은 소아에서 레이 증후군(Reye syndrome)의 위험으로 인해 금기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10세 여아, 반복적 양측 측두부 박동성 두통, 전구증상으로 섬광(scintillating scotoma) 동반. 두통은 활동 시 호소하지 않음(휴식 시 악화되는 전형적 편두통 패턴). 빈도: 월 4회.

진단적 접근: 소아 두통의 진단은 주로 임상 진단입니다. 뇌영상(MRI)은 붉은 깃발 증상(Red flags: 국소 신경학적 증상, 새벽에 악화되는 두통, 구토 등)이 없으면 필수적이지 않습니다. 이 환자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편두통 without aura (전구증상 있음)로 진단합니다.

치료 계획: 1. 예방 치료 시작: 월 4회 이상의 빈번한 발작은 예방 치료 적응증. 1차 선택: 아미트립틸린 (저용량부터 시작).
2. 급성기 치료: 발작 시에는 이부프로펜 또는 나프록센 같은 NSAIDs를 1차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생활 습관 교정: 규칙적인 수면, 식사, 수분 섭취, 스트레스 관리 교육이 필수적입니다.

주의사항: 아미트립틸린은 서서히 증량해야 하며, 초기에는 졸림, 구강 건조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살 사고 위험 증가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드물지만).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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