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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신경외과
문제

71세 남성이 갑자기 좌측 팔다리에 힘이 빠져 응급실로 내원했다. 내원 당시 혈압은 170/100 mmHg였다. 신체검진 상 좌측 편마비(상지 G-II, 하지 G-III)와 중추성 안면마비가 관찰되었다. 즉시 시행한 뇌 CT 소견은 아래와 같다. 가장 우선적인 처치는?

뇌 CT: 우측 기저핵(Basal ganglia) 부위에 고음영의 급성 뇌출혈 (Acute ICH) 소견
해설
급성 뇌내출혈(ICH) 환자에서 가장 중요한 초기 처치는 추가적인 혈종 확대를 막기 위한 적극적인 혈압 조절입니다. 현재 가이드라인은 수축기 혈압을 140 mmHg 미만으로 신속히 낮출 것을 권고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70세 남자가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지고 음식물이 자주 한쪽으로 흘러내린다고 하여 내원하였다. 신경학적 진찰에서 혀를 내밀게 하자 혀끝이 오른쪽으로 편위되었다. 혀…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급성 발병의 편마비와 고혈압을 동반한 뇌내출혈(Intracerebral Hemorrhage, ICH) 환자입니다. 뇌 CT에서 우측 기저핵에 급성 출혈이 확인되었죠. 급성 ICH의 초기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출혈의 진행(hematoma expansion)을 막는 것입니다. 출혈이 진행하면 신경학적 악화와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하거든요. 핵심! 왜 혈압 강하가 우선인가?
고혈압은 ICH 후 혈종 확대의 가장 강력한 위험 인자입니다. 따라서 초기 1시간 내에 수축기 혈압을 140 mmHg 미만으로 강력하게 낮추는 것이 표준 치료입니다(ATACH-2, INTERACT2 연구 근거). 이는 재출혈 위험을 줄이고 예후를 개선시키는 데 필수적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①번 t-PA허혈성 뇌졸중(Ischemic Stroke)의 치료제입니다. 출혈성 뇌졸중에 투여하면 치명적인 출혈을 악화시킵니다. ②번 헤파린(Heparin) 같은 항응고제 역시 금기사항입니다. ④번 수술은 출혈량이 많거나(일반적으로 피질하 >30mL, 소뇌 >10-15mL), 뇌간 압박 증상이 있거나, 수두증이 동반된 특정 경우에 고려합니다. 이 환자는 기저핵 출혈로 전형적이며, 수술 적응증에 대한 추가 정보(출혈량, 의식 수준)가 없으므로 우선적인 처치는 아닙니다. ⑤번 만니톨(Mannitol)은 뇌부종으로 인한 두개내압 상승이 있을 때 사용하는 약물로, 혈압 조절 이후의 보조 치료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71세 남성, 급성 좌측 편마비 및 중추성 안면마비로 내원. 기저 고혈압 병력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체검진에서 운동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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