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남아가 천식 지속 상태(Status asthmaticus)로 SABA, 스테로이드, 산소 치료에도 호… | 마이메르시 MyMerci
알레르기 질환
문제

10세 남아가 천식 지속 상태(Status asthmaticus)로 SABA, 스테로이드, 산소 치료에도 호흡 곤란이 악화되어 기계 환기를 고려 중이다. 이 때 추가로 시도해볼 수 있는 2차 약제(응급실)로 적절한 것은?

해설
표준 치료(SABA, 스테로이드)에 반응하지 않는 심각한 천식 발작(간질 지속 상태) 시, 기관지 평활근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는 황산 마그네슘(Magnesium sulfate) 정맥 주사를 2차 약제로 고려할 수 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천식 지속 상태(Status asthmaticus)로, 1차 치료인 흡입성 단기작용 베타2작용제(SABA), 전신 스테로이드, 산소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생명을 위협하는 천식(Life-threatening asthma)입니다. 이 경우 기계 환기로 진행하기 전에 시도할 수 있는 2차 약제(응급실)는 황산 마그네슘(Magnesium sulfate) 정맥 주사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황산 마그네슘은 칼슘 길항제 역할을 하여 기관지 평활근을 이완시키고,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의 신경근 접합부(Neuromuscular junction)에서의 방출을 억제하여 기관지 확장 효과를 냅니다. 가이드라인(예: GINA)에 따르면, 중증 급성 천식에서 표준 치료에 반응이 부족할 경우 정맥 내 마그네슘 투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아에서도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응급 치료 옵션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② 항생제: 천식 지속 상태의 원인이 감염(특히 바이러스)일 수는 있지만, 1차 치료는 기관지 확장과 염증 억제입니다. 세균 감염 증거 없이 예방적 투여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③ 항히스타민제: 알레르기 비염 등에 사용되지만, 급성 중증 천식의 기관지 확장 치료에는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④ 기관지 확장 패치: 장기작용 베타2작용제(LABA)인 툴로부테롤(Tulobuterol) 패치는 유지 치료용입니다. 급성기 흡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패치 형태의 흡수는 느려 응급 상황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⑤ 면역 억제제: 난치성 천식의 장기 관리에 사용될 수 있으나, 작용이 느리고 부작용이 많아 급성 응급 치료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10세 남아, 천식 병력 있음. 호흡곤란, 천명음(Wheezing), 기침으로 내원. 흡입기와 경구 스테로이드에 반응 없어 천식 지속 상태 진단.
진단적 접근: 1) 활력 징후(호흡수, 산소 포화도), 2) 동맥혈 가스 분석(ABG; 호흡성 산증, 이산화탄소 정체 여부 확인), 3) 흉부 X선(기흉, 폐렴 감별).
치료 계획 (응급실):
1. 1차 치료: 고농도 산소, 네불라이저를 통한 SABA(살부타몰) + 이프라트로피움 빈번 투여, 전신 스테로이드(메틸프레드니솔론) 정맥 주사.
2. 2차 치료 (1차 치료 반응 없을 시): 황산 마그네슘 정맥 주사 (일반적으로 40-75 mg/kg, 최대 2g, 20분 이상 서서히 주입).
3. 3차 치료/최후의 수단: 기계 환기. 하지만 천식 환자의 기계 환기는 기도 압력이 높아 기흉 위험이 크므로 신중히 결정합니다.
주의사항: 마그네슘 투여 시 일과성 안면 홍조, 열감,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한 신부전 환자에서는 고마그네슘혈증 위험이 있어 금기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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