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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질환
문제

6세 남아가 달리기만 하면 기침과 쌕쌕거림을 호소한다(운동 유발성 천식 의심). 운동 유발 검사를 시행하여 FEV1이 기저치 대비 몇 % 이상 감소하면 양성으로 진단하는가?

해설
표준화된 운동(6-8분간 달리기) 후 5분, 10분, 15분에 폐기능을 측정하여, FEV1이 기저치 대비 10-15% 이상 감소하면 운동 유발성 기관지 수축(천식)으로 진단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운동 유발성 천식(Exercise-Induced Bronchoconstriction, EIB)의 진단 기준을 묻는 기초적인 암기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6세 남아가 달리기(운동) 후 기침과 쌕쌕거림(천명)을 호소합니다. 이는 운동 유발성 천식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진단을 확인하기 위해 표준화된 운동 유발 검사를 시행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운동 유발성 천식은 운동 중 빠르고 깊은 호흡으로 인해 기관지 점막이 건조되고 냉각되며, 이로 인해 염증 매개체가 방출되어 기관지 평활근이 수축하는 기전으로 발생합니다. 진단을 위한 객관적인 기준은 운동 후 측정한 1초간 노력성 호기량(FEV1)이 운동 전 기저치 대비 10-15% 이상 감소하는 것입니다. 이 수치는 국제적 가이드라인(GINA 등)에서 널리 인정되는 기준치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감별 포인트! ②번 5% 이상: 너무 민감도가 높아서 위양성(false positive) 결과가 많을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호흡 변화나 측정 오차로도 5%는 쉽게 변동될 수 있죠.
- ③번 8% 이상: 10%에 가깝지만, 공식적인 진단 기준은 아닙니다.
- ④번 20% 이상, ⑤번 25% 이상: 이는 너무 높은 기준으로, 중증의 운동 유발성 천식만을 포착하게 되어 위음성(false negative)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10-15% 감소만으로도 충분히 증상과 치료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6세 남아. 주소(CC): "뛰어놀면 기침하고 숨 쉬기 힘들어요." 운동(달리기, 축구) 후 반복적으로 기침과 천명 발생. 휴식 후 30-60분 내에 호전. 개인력: 알레르기 비염 과거력 있음. 신체검진: 휴식 시 정상.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검사: 상세한 병력 청취와 기본 폐활량 측정법(Spirometry). 기저 FEV1을 측정합니다.
2. 확진 검사: 운동 유발 검사. 트레드밀 또는 자전거 에르고미터를 이용해 6-8분간 표준 운동 부하를 준 후, 5, 10, 15분에 FEV1을 반복 측정합니다.
3. 대안 검사: 메타콜린 유발 검사, 만니톨 유발 검사, 유산소 임계치 운동 검사 등.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 1차 약제: 운동 15-20분 전에 단기작용 베타2 작용제(SABA, 예: 알부테롤) 흡입. 또는 백일해 기침 전용 약물인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LTRA, 예: 몬테루카스트)를 매일 복용.
- 예방: 운동 전 충분한 워밍업, 추운 날씨에 마스크 착용, 호흡 조절 훈련.
- 환자 교육: 증상이 나타날 때 사용할 급속 완화제(구급약)를 항상 휴대하도록 교육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운동 유발 검사는 기저 FEV1이 정상 예측치의 70% 미만인 중증 천식 환자에게는 시행하지 않습니다. 검사 중 심한 기관지 수축이 발생하면 즉시 SABA 흡입으로 중단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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