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여아가 페니실린 알레르기 병력이 있다. 최근 연쇄구균 인두염으로 항생제가 필요하다. 위 환자에게 가장… | 마이메르시 MyMerci
알레르기 질환
문제

10세 여아가 페니실린 알레르기 병력이 있다. 최근 연쇄구균 인두염으로 항생제가 필요하다. 위 환자에게 가장 안전한 항생제는?

해설
페니실린 알레르기 환자에서 1세대 세팔로스포린은 교차 반응 위험(10%)이 있다. 3세대는 위험이 낮으나(1-3%), 비베타락탐계인 macrolide(azithromycin)가 가장 안전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페니실린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 연쇄구균 인두염(Group A Streptococcus pharyngitis) 치료를 위한 안전한 항생제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진단 및 치료 원칙: 연쇄구균 인두염의 1차 치료제는 페니실린 V(Penicillin V) 또는 아목시실린(Amoxicillin)입니다. 그러나 페니실린 알레르기 환자에서는 대체 약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페니실린 알레르기 환자에서 가장 안전한 대체 요법은 교차 반응(Cross-reactivity) 위험이 없는 비-베타락탐(Non-beta-lactam) 계열 항생제입니다. 아지스로마이신(Azithromycin)은 마크로라이드(Macrolide) 계열로 베타락탐 고리 구조가 없어 교차 알레르기 위험이 전혀 없습니다. 또한, 소아에서 5일간의 단기 처방이 가능하여 순응도가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오답 분석:
아목시실린과 ⑤ 암피실린: 페니실린 계열 항생제로,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는 금기입니다.
세팔렉신(Cephalexin, 1세대 세팔로스포린): 베타락탐 계열이며, 페니실린과의 교차 반응률이 약 5-10%로 알려져 있어 상대적으로 위험합니다. 특히 심한 즉시형 과민반응(Anaphylaxis) 병력이 있다면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세프트리아손(Ceftriaxone, 3세대 세팔로스포린): 교차 반응률이 1-3%로 1세대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위험이 존재합니다. 또한 연쇄구균 인두염의 1차 치료제로는 권장되지 않으며, 주로 근육/정맥 주사제로 사용됩니다.

핵심 알고리즘: 페니실린 알레르기 환자의 연쇄구균 인두염 치료
1. 1차 선택 (가장 안전): 비-베타락탐 계열 → 아지스로마이신(Azithromycin), 클라리스로마이신(Clarithromycin), 클린다마이신(Clindamycin)
2. 2차 선택 (주의 필요): 세팔로스포린 계열 → 페니실린에 대한 경미한 알레르기(발진 등) 병력만 있고, 심한 과민반응(아나필락시스) 병력이 없는 경우에 한해 고려 가능.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10세 여아, 인후통과 발열로 내원. 신속 연쇄구균 항원 검사(Rapid Strep Test) 양성. 과거력에 "페니실린 알레르기(발진)" 기록 있음.

진단적 접근: 연쇄구균 인두염은 임상적 판단(Centor 기준)과 신속 항원 검사 또는 인두 배양으로 진단합니다. 이미 검사가 양성이므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계획:
- 1차 선택: 아지스로마이신(Azithromycin) 12 mg/kg/day (최대 500 mg) 하루 1회, 5일간 경구 투여.
- 대체 선택: 클라리스로마이신 또는 클린다마이신.

주의사항:
- 환자 보호자에게 페니실린 알레르기 병력을 명확히 확인하고, 약국에 전달하도록 교육합니다.
- 페니실린에 대한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병력이 있다면, 세팔로스포린 계열은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 치료 시작 후 24-48시간 이내에 증상 호전이 없으면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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