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남아가 반복되는 천명음과 호흡곤란으로 외래에 내원했다. 운동 후와 야간에 증상이 악화된다. 폐기능 검사… | 마이메르시 MyMerci
알레르기 질환
문제

8세 남아가 반복되는 천명음과 호흡곤란으로 외래에 내원했다. 운동 후와 야간에 증상이 악화된다. 폐기능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장기 조절 약물은?

폐기능 검사: FEV1 72% predicted, FEV1/FVC 68%, 기관지확장제 후 FEV1 18% 증가
해설
중등도 지속성 천식(FEV1 60-80%, 증상 빈번)에서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가 1차 장기 조절 약물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운동 후와 야간에 증상이 악화되는 반복적인 천명음과 호흡곤란을 보이며, 폐기능 검사에서 기관지확장제 반응성(18% 증가)이 확인된 소아 천식(Asthma)입니다. FEV1이 72% predicted로, 감별 포인트! 중등도 지속성 천식에 해당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소아 천식의 치료는 GINA(Global Initiative for Asthma) 가이드라인에 따릅니다. 중등도 지속성 천식(증상이 주 1회 이상 발생)에서 장기 조절 약물(Long-term controller medication)의 1차 선택지는 바로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Inhaled Corticosteroid, ICS)입니다. 기도 염증을 억제하여 기관지 과민성을 낮추고, 증상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속효성 β2 작용제는 증상 발생 시 사용하는 구제 치료(Reliever medication)에 해당하므로, 장기 조절 목적에는 부적합합니다. 오답 분석: ① 속효성 β2 작용제: 증상 발생 시 사용하는 구제 치료제입니다. 장기적인 염증 조절 효과가 없어 단독으로는 장기 조절 약물이 될 수 없습니다. ③ Leukotriene 조절제: ICS에 부가적으로 사용하거나, ICS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의 대안입니다. 단독으로는 ICS보다 효과가 떨어집니다. ④ Theophylline: 현재는 3차 치료제로, 부작용(발작, 부정맥) 위험이 커서 1차 선택지가 아닙니다. ⑤ 항생제: 천식은 세균 감염이 아닌 염증성 질환이므로, 비감염성 급성 악화 시에는 사용 지표가 없습니다. 치료 알고리즘 (소아 천식): 1. 진단: 반복적인 천명/호흡곤란 증상 + 가역적 기류 제한(기관지확장제 반응성 ≥12%). 2. 장기 조절(1차): 중등도 이상 지속성 천식 → 저용량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 규칙적 사용. 3. 구제 치료: 증상 발생 시 → 속효성 β2 작용제(SABA, e.g., 알부테롤) 필요 시 사용. 4. 조절 실패 시: ICS 용량 증량 또는 Leukotriene 수용체 길항제(LTRA) 또는 장기작용 β2 작용제(LABA) 추가.
핵심 알고리즘 소아 천식 치료 단계 (GINA 기준): 증상 평가(빈도, 야간 증상, 활동 제한) → 중증도 분류(간헐성, 지속성) → 장기 조절 약물 선택(간헐성: 필요시 SABA / 지속성: 규칙적 ICS) → 정기적 평가 및 조정
감별 진단 table
질환주요 특징감별 포인트
천식가역적 기류 제한, 기관지확장제 반응성 양성, 알레르기 병력FEV1/FVC 정상 또는 감소, 기관지유발시험 양성
기관지염급성 발병, 기침, 가래, 발열일과성, 감염 증상 동반, 기관지확장제 반응성 없음
이물 흡인급작스런 기침, 천명, 국소적 호흡음 감소방사선 투시 또는 기관지경으로 확인

약물 포인트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 e.g., 부데소나이드): - 기전: 기도 점막의 염증 세포 활성화 억제, 사이토카인 생성 감소. - 부작용: 구강 칸디다증, 쉰 목소리(흡입 후 양치질로 예방), 고용량 장기 사용 시 성장 지연 가능성(주의). - 금기: 특이적 금기는 드묾. 활동성 결핵 등 조절되지 않은 감염 시 주의.
KMLE 족보 암기법 천식 치료, "ICS가 킹(King)!" - 중등도 이상 지속성 천식 = 규칙적 ICS. - 구제는 SABA (알부테롤). - 기억법: "지속(持續)하면 스테로이드(스테)"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과거에는 천식 중증도에 따라 '단계적 치료(Stepwise therapy)'를 강조했으나, 최근 GINA 가이드라인은 증상 조절과 악화 위험 감소에 초점을 맞춘 개인 맞춤형 치료를 더 강조합니다. 특히, 성인에서는 SABA 단독 사용을 권장하지 않고, 필요시 저용량 ICS-포모테롤 조합제를 구제 치료로 사용하는 패러다임으로 변화했습니다. (단, 소아에서는 여전히 SABA가 구제 치료로 사용됨)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8세 남아, 반복 천명/호흡곤란, 운동 및 야간에 악화. FEV1 72%, 기관지확장제 반응성 18% 증가. 진단적 접근: 1) 병력 및 신체검진(천명음 청진). 2) 폐기능 검사(스파이로메트리)로 가역적 기류 제한 확인(가장 중요한 객관적 검사). 3) 필요시 알레르기 검사 또는 FeNO(호기 일산화질소) 측정. 치료 계획: 1) 장기 조절: 저용량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예: 부데소나이드 100-200 mcg/일) 규칙적 사용. 2) 구제 치료: 알부테롤 흡입액 필요시 사용. 3) 환자 교육: 올바른 흡입기 사용법, 증상 일기 작성, 악화 시 행동 계획 수립. 주의사항: 흡입 스테로이드 사용 후 반드시 양치질하여 구강 칸디다증 예방. 증상이 조절되지 않거나 급격히 악화(호흡곤란 심화, 말을 잇기 힘듦, 입술 청색증) 시 즉시 응급실 내원 지시. 레지던트 선배의 팁 "국시에서 '가장 적절한 장기 조절 약물'을 묻는다면, 중등도 이상 지속성 천식에서는 무조건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를 먼저 떠올리세요! '필요 시 사용'은 구제 치료(SABA)의 특징이니까 헷갈리지 마시구요. 폐기능 수치(FEV1 %)로 중증도를 판단하는 법도 꼭 익혀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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