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세 남아,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Acute Lymphoblastic Leukemia) 치료를 위한 화학요법(예: Vincristine, Daunorubicin 포함 regimen) 후 7일째. 현재 체온 37.8°C, 피로감 호소. 혈액 검사: WBC 1.0 x 10^9/L, ANC 0.0 x 10^9/L, Hb 9.0 g/dL, Platelet 80 x 10^9/L.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발열 평가(혈액 배양 포함) 및 감염원 검색(흉부 X선, 소변 검사 등). ANC 0 상태의 발열은 응급 상황입니다.
2. 확진 검사: 무과립구증은 혈액 검사로 진단됩니다. 원인은 대개 항암제 병력으로 명확합니다.
치료 계획:
1. 1차 치료: 발열이 있다면, 경험적 광범위 항생제(예: Piperacillin-tazobactam)를 1시간 이내 정맥 주사합니다.
2. 보조 치료: 고위험군(예: 장기간의 심한 호중구 감소 예상)인 경우, 감염 예방 및 호중구 회복 촉진을 위해 G-CSF (Filgrastim 5 mcg/kg/day)를 피하 주사합니다.
3. 주의사항: G-CSF의 주요 부작용은 골통(bone pain)입니다. 또한, 일부 골수성 백혈병에서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호중구 감소증 환자에서 발열은 반드시 '감염'으로 간주하고 즉시 대처해야 해요. 'ABC' 다음으로 'Fever in Neutropenia'는 가장 긴급한 상황 중 하나입니다. G-CSF는 예방 또는 치료 보조제 역할이지, 항생제를 대체할 수 없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