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증상(발열, 체중 감소, 야간 발한)은 림프종의 전형적인 증상이나, 비장 비대는 모든 경우에서 나타나지는 않는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10세 남아에서 무통성, 단단한 림프절이 다발성으로 3주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악성 림프종(Malignant Lymphoma), 특히 호지킨 림프종(Hodgkin Lymphoma)을 의심하게 하는 매우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비감염성, 무통성, 서서히 진행되는 림프절 비대는 감염성 원인보다는 종양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교과서(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에 따르면, 림프종의 전신 증상은 B symptoms으로 분류되며, 이는 설명되지 않는 발열(38°C 이상), 야간 발한, 진단 전 6개월 이내 체중의 10% 이상 감소를 포함합니다. 이 세 가지는 림프종의 병기 설정(Ann Arbor staging)과 예후 판정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Mnemonic
림프종의 B 증상을 기억하는 법: "FWN" (Fever, Weight loss, Night sweats) 또는 "3 Ws" (Wasting, Wetting (sweats), Warming (fever)).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호지킨 림프종이 의심되는 소아 환자의 초기 관리 핵심은 진단적 림프절 생검(Excisional biopsy)입니다. 반드시 전체 림프절을 적출하여 조직 구조를 보존해야 합니다. 최종 병리 진단 후, 병기 설정을 위한 검사(흉부/복부/골반 CT, PET-CT, 골수 생검 등)를 시행합니다. 치료는 병기와 예후 인자에 따라 화학요법(Chemotherapy) (예: ABVD regimen)과 선택적 방사선 치료(Radiotherapy)를 조합합니다. 소아의 경우 성장판 보호와 장기적 후유증 최소화가 치료 계획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Critical Warning
진단 전 스테로이드 투여는 절대 금기입니다. 스테로이드는 림프종 세포를 용해시켜 진단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치료 반응을 평가하는 기준을 흐리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천자 생검(FNA)은 진단에 불충분합니다. 림프종의 아형 분류 및 구조 평가를 위해서는 반드시 절제 생검이 필요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