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남아가 신경모세포종 진단 후 항암 화학요법 시작 24시간 후 의식 변화와 경련이 발생했다. 검사 소견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종양성 질환
문제

5세 남아가 신경모세포종 진단 후 항암 화학요법 시작 24시간 후 의식 변화와 경련이 발생했다. 검사 소견은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가장 가능성 높은 합병증은?

검사 소견: K 7.2 mEq/L (상승), 인 8.5 mg/dL (상승), 요산 15 mg/dL (상승), 칼슘 6.5 mg/dL (감소), LDH 2500 IU/L, BUN 45 mg/dL, Cr 2.8 mg/dL
해설
항암 치료 시작 직후, 고칼륨혈증, 고인산혈증, 고요산혈증, 저칼슘혈증, 급성 신부전은 종양 용해 증후군(tumor lysis syndrome)을 시사한다. 신경모세포종, Burkitt 림프종 등 빠르게 증식하는 종양에서 흔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신경모세포종(Neuroblastoma) 진단 후 항암 화학요법 시작 24시간 후에 의식 변화와 경련이 발생했습니다. 검사 소견에서 핵심적인 4가지 이상이 동시에 나타납니다: 고칼륨혈증(Hyperkalemia, K 7.2), 고인산혈증(Hyperphosphatemia, 인 8.5), 고요산혈증(Hyperuricemia, 요산 15), 저칼슘혈증(Hypocalcemia, Ca 6.5). 또한 LDH가 매우 높고(2500), 급성 신부전(BUN/Cr 상승)이 동반되었습니다.

핵심! 이 모든 소견은 종양 용해 증후군(Tumor Lysis Syndrome, TLS)의 전형적인 실험실 소견(Cairo-Bishop 기준)입니다. TLS는 세포 회전율이 높은 종양(예: 고위험군 신경모세포종, 버킷 림프종(Burkitt lymphoma), 급성 백혈병(Acute leukemia))에 대한 초기 항암 치료로 인해 대량의 종양 세포가 급격히 파괴되면서 세포 내 물질(칼륨, 인산, 핵산)이 혈중으로 쏟아져 나올 때 발생합니다. 고인산혈증은 칼슘과 결합하여 저칼슘혈증을 유발하고, 고요산혈증은 신장 세뇨관을 막아 급성 신부전을 초래합니다. 저칼슘혈증이 심해지면 신경근 흥분성이 증가하여 테타니(Tetany)경련(Seizure)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의식 변화는 전해질 이상, 요독증, 또는 직접적인 신경학적 영향에 기인할 수 있습니다.

감별 포인트! 다른 선택지들은 이 특정한 임상 양상과 검사 소견 패턴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패혈증(감별 포인트!①)은 발열, 백혈구 증가/감소 등을 동반할 수 있지만, 이렇게 특징적인 '4고1저'의 전해질 패턴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뇌 전이(감별 포인트!③)는 항암 치료 전에도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신경학적 국소 징후가 더 두드러지고 전해질 이상이 이렇게 극심하지는 않습니다. 약물 독성(감별 포인트!④)은 가능성은 있지만, 특정 약물보다는 TLS라는 병태생리적 결과가 더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저혈당증(감별 포인트!⑤)은 검사 소견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배제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세 남아, 신경모세포종 진단 후 첫 항암 치료 시작 24시간 내에 급성 의식 변화 및 전신 경련 발생.
진단적 접근: 즉시 기본 혈액 검사(전해질, BUN/Cr, 요산, 인산, LDH, 칼슘) 및 동맥혈 가스 분석을 시행합니다. TLS는 실험실 소견으로 진단되며(Cairo-Bishop 기준), 심전도(고칼륨혈에 의한 T파 곤봉양 등)도 필수입니다.
치료 계획: TLS는 응급 상황입니다. 치료의 1차 목표는 대량 수액 공급(Aggressive hydration)요산 강하입니다. 1. 수액 요법: 생리식염수로 유량을 유지하여 신관류를 증가시키고 요산/인산의 신장 배설을 촉진합니다. 2. 요산 강하제: 라스부리케이스(Rasburicase) (재조합 우라테 옥시다아제)가 1차 선택제입니다. 기존의 알로퓨리놀(Allopurinol)보다 훨씬 빠르게 요산을 분해합니다. 주의! G6PD 결핍증 환자에서는 용혈 위험이 있어 금기입니다. 3. 전해질 교정: 고칼륨혈에 대한 인슐린+포도당, 칼슘 글루코네이트, 베타2 작용제, 폴리스티렌 술폰산염 수지(Kayexalate) 등을 고려합니다. 저칼슘혈증이 증상이 없으면 보충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보충 시 인산칼슘 침전 위험이 있습니다. 4. 신대체 요법: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심한 전해질 이상이나 요독증이 있으면 지속적 정맥-정맥 혈액여과(CVVH)를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TLS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고위험군 환자에서는 치료 시작 전부터 수액 공급과 요산 강하제(라스부리케이스)를 투여합니다.

핵심 개념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