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남아가 계란을 먹은 후 전신 두드러기가 발생하여 외래에 내원했다. 과거에도 계란 섭취 후 유사한 증상이… | 마이메르시 MyMerci
면역학
문제

2세 남아가 계란을 먹은 후 전신 두드러기가 발생하여 외래에 내원했다. 과거에도 계란 섭취 후 유사한 증상이 있었다. 검사 소견은 아래와 같다. 위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관리는?

검사 소견: 혈청 계란 특이 IgE 25 kU/L (현저히 상승), 피부 단자 검사: 계란 흰자 양성(+++++)
해설
계란 알레르기(IgE 매개)로 확진된 환자는 완전 회피가 원칙이며, 아나필락시스 위험이 있어 에피네프린 자가주사기를 처방해야 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계란 섭취 후 반복적으로 전신 두드러기가 발생하고, 혈청 특이 IgE와 피부 단자 검사에서 현저히 양성 반응을 보이는 IgE 매개 식품 알레르기가 확진된 2세 소아입니다.

진단 및 정답 근거
핵심! IgE 매개 식품 알레르기에서 가장 중요한 1차 치료는 알레르겐의 완전 회피입니다. 특히 이 환자처럼 피부 단자 검사가 최대 양성(+++++)이고, 특이 IgE가 현저히 높은(25 kU/L) 경우, 미래에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를 일으킬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알레르겐 회피 교육과 함께 에피네프린(Epinephrine) 자가주사기를 처방하여 응급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표준 치료 가이드라인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②번 "계란 소량 섭취 허용"은 구강 면역 관용 유도(Oral Immunotherapy, OIT) 치료의 일부로, 전문 의료기관에서 엄격한 감독 하에 시행하는 치료법입니다. 확진 직후 환자 가정에서 단독으로 허용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③번 "경구 면역 요법 시작" 역시 전문 치료 프로그램이며,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는 1차 치료가 아닙니다.
④번 "관찰"과 ⑤번 "항히스타민제만 처방"은 아나필락시스 위험을 간과한 위험한 관리법입니다. 항히스타민제는 가벼운 증상 조절에 보조적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아나필락시스의 1차 치료제는 에피네프린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세 남아, 계란 섭취 후 반복적인 전신 두드러기 병력. 검사상 계란에 대한 강한 IgE 감작(sensitization) 확인.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엄격한 회피 교육: 계란 및 계란이 들어간 모든 가공식품(라면, 마요네즈, 베이커리 제품 등)을 피하도록 교육. 식품 라벨 읽는 법을 가르칩니다.
2. 에피네프린 자가주사기 처방 및 교육: 호흡곤란, 목조임, 현기증, 복통, 의식 저하 등 아나필락시스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투여하도록 훈련시킵니다.
3. 비상 대응 계획 수립: 에피네프린 투여 후 즉시 응급실로 내원하도록 지시합니다.
4. 정기적 추적 관찰: 소아의 식품 알레르기는 자연 소실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1-2년마다 재평가(피부 검사 또는 유발 시험)를 통해 회피 식이의 필요성을 재평가합니다.

주의사항: 에피네프린 자가주사기는 허벅지 앞가쪽에 주사합니다.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는 아나필락시스의 1차 치료제가 아니며, 에피네프린 투여를 지연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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