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남아가 반복되는 중이염과 폐렴으로 입원했다. 생후 6개월부터 중이염이 5회, 폐렴이 2회 발생했다. … | 마이메르시 MyMerci
면역학
문제
8개월 남아가 반복되는 중이염과 폐렴으로 입원했다. 생후 6개월부터 중이염이 5회, 폐렴이 2회 발생했다. 검사 소견은 아래와 같다. 유전자 검사에서 BTK 유전자 돌연변이가 확인되었다. 위 환자의 진단은?
검사 소견: IgG 120 mg/dL (정상 400-1300), IgA 검출 안 됨, IgM 10 mg/dL (정상 50-200), B cell
1선택적 IgA 결핍
2Common variable immunodeficiency
3X-연관 무감마글로불린혈증✓ 정답
4중증 복합 면역결핍증
5Wiskott-Aldrich 증후군
해설
남아, 생후 6개월 이후 반복 세균 감염, 모든 면역글로불린 현저히 감소, B세포 부재, BTK 유전자 돌연변이는 X-연관 무감마글로불린혈증(Bruton disease)을 시사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생후 6개월 이후에 시작된 반복적인 세균 감염(중이염, 폐렴)을 보이는 남아입니다. 검사상 모든 면역글로불린(IgG, IgA, IgM)이 현저히 감소하고, B 세포가 거의 없으며, BTK 유전자 돌연변이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X-연관 무감마글로불린혈증(X-linked agammaglobulinemia, Bruton disease)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핵심 병태생리: 이 질환은 Bruton tyrosine kinase (BTK) 유전자 결손으로 인해 B 세포의 성숙이 전구 B 세포(Pre-B cell) 단계에서 차단됩니다. 결과적으로 말초 혈액에 성숙 B 세포가 거의 없고(CD19+ B 세포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8개월 남아. 주소(CC): 반복되는 중이염 및 폐렴. 현병력: 생후 6개월부터 중이염 5회, 폐렴 2회 발생. 과거력/가족력: 특이사항 없음(가족력 청취 필요).
진단적 접근:
1. 우선 검사: 반복 감염 환아에서 의심 시, 면역글로불린 정량(IgG, IgA, IgM, IgE)과 말초혈액 림프구 아형 분석(B 세포, T 세포, NK 세포 수)이 1차 선별 검사입니다.
2. 확진 검사: Ig 전반적 감소와 B 세포 부재 소견이 나오면, 유전자 검사(BTK 유전자 분석)로 확진합니다. 백혈구 표면 BTK 단백질 발현 분석도 보조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1. 1차 치료:정기적인 면역글로불린 정주(Intravenous Immunoglobulin, IVIG) 요법. 목표 IgG 곡선하면 면역글로불린 수치를 정상 범위(>500 mg/dL) 이상으로 유지하여 감염을 예방합니다.
2. 감염 관리: 급성 감염 시에는 적절한 항생제 치료. 예방적으로 항생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3. 금기사항:생백신(Live vaccine) 접종은 절대 금기입니다(예: MMR, 수두 백신). 폴리오 경구 백신(OPV)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이 환자들은 만성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예: 소아마비 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에 취약하여 무균성 수막염이나 피부근염양 질환(Dermatomyositis-like illness)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X-연관 무감마글로불린혈증 (X-linked Agammaglobulinemia) — Bruton tyrosine kinase (BTK)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B 세포 성숙이 차단되어 모든 종류의 면역글로불린이 현저히 감소하고 성숙 B 세포가 없는 질환. 생후 6개월 이후 반복적인 화농성 세균 감염으로 발현.
BTK (Bruton Tyrosine Kinase) — B 세포 수용체 신호 전달에 필수적인 티로신 키네이스. 이 유전자의 돌연변이는 전구 B 세포에서 성숙 B 세포로의 분화를 막아 X-연관 무감마글로불린혈증을 유발.
선택적 IgA 결핍 (Selective IgA Deficiency) — 가장 흔한 원발성 면역결핍증. 혈청 IgA 농도가 현저히 낮지만(< 7 mg/dL), IgG와 IgM은 정상이며, B 세포 수는 정상. 많은 경우 무증상이지만, 호흡기/위장관 감염,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위험 증가.
Common Variable Immunodeficiency — 원인 불명의 이질적 질환군. 모든 주요 면역글로불린(IgG, IgA, IgM)이 감소하고, 특이 항체 반응이 저하됨. 주로 20-40대에 발병하며, 반복 감염, 자가면역 현상, 림프조직 증식/종양 위험 증가.
중증 복합 면역결핍증 (Severe Combined Immunodeficiency, SCID) — T 세포와 B 세포 기능 모두에 심각한 결함이 있어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이 생후 초기부터 발생하는 질환군. 응급 의학적 상황으로, 조기 진단(신생아 선별검사) 및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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