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여성이 자궁경부 세포검사에서 '비정형 샘세포(AGC)', '자궁내막 세포 의심(favor endome… | 마이메르시 MyMerci
자궁경부상피내 종양
문제

48세 여성이 자궁경부 세포검사에서 '비정형 샘세포(AGC)', '자궁내막 세포 의심(favor endometrial)' 소견을 보였다. 이 환자에서 질 확대경 검사 및 ECC와 함께 반드시 병행해야 할 검사는?

해설
40대 이상 여성의 세포검사에서 비정형 샘세포(AGC), 특히 자궁내막 유래가 의심되는 경우, 자궁경부 병변(AIS)뿐만 아니라 자궁내막증식증이나 자궁내막암의 가능성을 감별하기 위해 반드시 자궁내막 조직검사(또는 자궁경)를 시행해야 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48세 여성으로, 자궁경부 세포검사(Pap smear)에서 비정형 샘세포(AGC)가 발견되었고, 그 중에서도 Pathognomonic! '자궁내막 세포 의심(favor endometrial)'이라는 특정 소견을 보였습니다. 이는 비정형 세포가 자궁경부의 샘세포가 아니라 자궁내막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검사의 초점은 자궁경부뿐만 아니라 자궁내막으로 확대되어야 합니다.

진단적 접근: AGC 소견, 특히 자궁내막 유래가 의심될 때의 표준 진단 알고리즘은 이중 평가(Dual Evaluation)입니다. 1) 자궁경부 병변 평가를 위한 질 확대경 검사 및 자궁경부관 소파술(ECC), 그리고 2) 자궁내막 병변 평가를 위한 자궁내막 조직검사(Endometrial biopsy)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40세 이상 여성에서는 자궁내막암이나 증식증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이 병행 검사는 더욱 필수적입니다.

정답 근거: 정답은 ① 자궁내막 조직검사입니다. 문제에서 "질 확대경 검사 및 ECC와 함께 반드시 병행해야 할 검사"를 묻고 있으며, 이는 바로 자궁내막 조직검사를 지칭합니다. ECC는 자궁경부관 내부의 병변을 평가하지만, 자궁내막 전체를 대표할 수 없기 때문에 별도의 자궁내막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오답 분석:
- ② 복부 CT / ③ 골반 MRI: 이들은 감별 포인트! AGC 소견 자체로는 시행하지 않습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악성 종양이 확진된 후, 병기 결정(Staging)을 위해 시행하는 영상 검사입니다.
- ④ 혈청 CA-125 검사: 난소암 등의 표지자로, AGC의 초기 평가 알고리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특정 증상이나 다른 검사 소견이 동반되지 않는 한 1차 검사가 아닙니다.
- ⑤ HPV 검사: 자궁경부 편평세포 병변(고위험 CIN)의 선별 및 위험 평가에 주로 사용됩니다. AGC, 특히 자궁내막 유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진단적 가치가 제한적이며, 조직검사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8세 여성, 무증상 상태에서 받은 정기 자궁경부 세포검사 결과 "AGC, favor endometrial"로 보고됨. 과거력 특이사항 없음.

진단적 접근: 1. 우선 시행 검사: 질 확대경 검사 + 자궁경부관 소파술(ECC) + 자궁내막 조직검사 (문제의 정답 시나리오).
2. 조직검사 결과에 따른 다음 단계:
- 자궁내막암 또는 증식증 발견 → 복부/골반 CT 또는 MRI 촬영으로 병기 결정.
- 자궁경부 상피내샘암(AIS) 발견 → 진단적 원추절제술(LEEP or Cold knife conization).
- 양성 소견 → 정기 추적 관찰.

주의사항: AGC 소견은 약 10-40%에서 실제 침습성 암(자궁내막암, 자궁경부암 등)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 추적관찰"은 절대 금지이며, 반드시 위와 같은 공격적인 조직학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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