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 상피내 종양(CIN)의 조직검사(biopsy) 결과와 세포검사(cytology) 결과가 일치하지 않… | 마이메르시 MyMerci
자궁경부상피내 종양
문제

자궁경부 상피내 종양(CIN)의 조직검사(biopsy) 결과와 세포검사(cytology) 결과가 일치하지 않을 때(예: 세포검사 HSIL, 조직검사 CIN 1),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해설
세포검사(HSIL)와 조직검사(CIN 1) 결과가 불일치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질 확대경 검사 시 가장 심한 병변 부위(true lesion)를 정확히 집어내지 못하고(biopsy sampling error), 주변의 덜 심한 부위(CIN 1)를 조직검사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진단적 원추 절제술 등 재평가가 필요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자궁경부암 선별 검사에서 중요한 감별 포인트!를 묻고 있습니다. 세포검사(도말검사, Pap smear)에서 고등급 편평 상피내 병변(HSIL)이 나왔는데, 이어서 시행한 조직검사(질 확대경 검사 하 생검)에서는 경등급 상피내 종양(CIN 1)이 나온 경우입니다. 이는 검사 결과의 불일치(Discrepancy)를 의미하죠.

핵심! 가장 흔하고 먼저 고려해야 할 원인은 Targeting error입니다. 즉, 질 확대경 검사 시 의사가 가장 심한 병변(HSIL에 해당하는 부위)을 정확히 찾아내지 못하고, 그 주변의 경미한 염증이나 저등급 병변(CIN 1)만을 생검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세포검사 결과가 더 심각한 경우, 조직검사 결과를 믿기보다는 진단적 원추 절제술(Diagnostic Conization)과 같은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오답 분석:
① 세포검사 오류: 가능성은 있지만, 가장 먼저 고려할 사항은 아닙니다. HSIL 판독은 비교적 특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② 조직검사 오류: 판독 오류보다는 표본 채취 오류(Sampling error)가 훨씬 더 흔한 원인입니다.
④ HPV 백신: 백신은 고위험군 HPV 16, 18형 감염을 예방하지만, 이미 발생한 병변의 검사 결과 불일치와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낮습니다.
⑤ 임신 중: 임신 중에는 자궁경부의 생리적 변화(탈락 세포증)로 세포검사 판독이 어려울 수 있으나, 이 경우 불일치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5세 여성이 건강 검진 세포검사에서 HSIL 판정을 받아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질 확대경 검사를 시행하고 가장 의심스러운 부위에서 생검을 했으나, 조직병리 결과는 CIN 1이었습니다.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고려: 생검 표본이 진짜 병변(True lesion)을 대표하지 못했을 가능성(Targeting error). 질 확대경 소견을 다시 검토합니다. 2. 다음 단계: 불일치가 지속되면, 진단적 원추 절제술을 고려합니다. 이는 자궁경부의 원추형 조직을 떼어내어 전체 병변을 평가하고, 동시에 치료하는 역할을 합니다. 3. 다른 가능성 평가: 세포검사 슬라이드의 재판독을 요청하거나, 고위험군 HPV DNA 검사를 통해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최종 조직병리 결과(예: 원추 절제술标本)에 따라 치료를 결정합니다. CIN 2/3이 확인되면 절제 연변이 깨끗한지 확인하고,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계획합니다.

주의사항: 세포검사 HSIL은 상당히 심각한 소견이므로, 조직검사 결과가 양성이 아니라고 해서 안심하고 추적 관찰만 해서는 안 됩니다. 불일치 시 반드시 추가 평가가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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