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자궁 기형(Müllerian anomaly)의 진단적 접근법을 묻는 문제입니다. 핵심 키워드는
'외부 윤곽'과 '내부 강을 동시에 평가'하는
'비침습적' 검사입니다.
Pathognomonic! 자궁 기형의 감별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궁저부(Fundus)의 외부 윤곽이 편평한지, 함몰된지, 그리고 내부 강이 하나인지, 중격(Septum)으로 나뉘었는지를 정확히 구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중격 자궁(Septate uterus)과
쌍각 자궁(Bicornuate uterus)은 임상적 의미(유산 위험도)와 치료(중격 절제술 필요 여부)가 완전히 다릅니다.
감별 포인트! 골반 MRI는 연조직 대조도가 뛰어나 자궁 근층(Myometrium)과 내막(Endometrium)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궁저부의 외부 함몰 정도와 내부 중격의 두께, 길이를 3차원적으로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어, 자궁 기형 분류의
Gold Standard로 인정받는 비침습적 검사법입니다.
오답 분석:
1.
경질 초음파(2D TVUS): 내막 두께나 기형 의심 소견은 볼 수 있지만, 외부 윤곽과 내부 강을 동시에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고, 검사자의 의존도가 높습니다.
2.
자궁난관 조영술(HSG): 자궁 내강의 형태와 난관 개통성은 잘 보여주지만,
자궁 벽 자체는 보지 못합니다. 따라서 외부 윤곽을 평가할 수 없는 치명적 한계가 있습니다.
3.
식염수 주입 자궁초음파(SIS): 내강의 형태(중격, 용종, 점막하 근종)를 HSG보다 선명하게 보여주지만, 역시 자궁 벽이나 외부 윤곽을 평가하는 데는 제한적입니다.
5.
복부-골반 CT: 급성 통증이나 종양 평가에는 유용하지만, 자궁의 세부 해부학적 구조를 평가하는 데는 연조직 분해능이 MRI보다 떨어져 적합하지 않습니다.
핵심 알고리즘
자궁 기형 의심 환자 → 1차 선별:
경질 초음파(2D/3D TVUS) → 정확한 분류 및 수술 계획 수립 필요 시:
골반 MRI (Gold Standard) → 필요 시
자궁경 검사(Hysteroscopy)로 확진 및 치료 병행.
감별 진단 table
| 기형 유형 | 외부 윤곽 | 내부 강 | 주요 특징 |
| 중격 자궁 | 편평 또는 경미한 함몰 | 중격으로 분리 | 가장 흔함. 반복 유산 위험 높음. 자궁경 중격절제술 치료. |
| 쌍각 자궁 | 명확한 함몰 (>1cm) | 분리 | 자궁저부가 깊게 파인 모양. 수술 교정이 복잡함. |
| 이중 자궁 | 완전히 두 개 | 완전히 두 개 | 두 개의 자궁경과 질까지 분리될 수 있음. |
KMLE 족보 암기법
자궁 기형
감별은 MRI가 킹! "외부와 내부를 한 번에 본다" →
MRI는
Müllerian anomaly의
Master 검사.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과거에는 HSG가 1차 검사로 많이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3D 경질 초음파(3D TVUS)가 비침습적이며 비교적 저렴한 우수한 대안으로 부상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가장 정확한 표준 검사는 골반 MRI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