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여성이 원발성 무월경, 저신장, 45,X (터너 증후군)로 진단되었다. 이 환자가 향후 '임신'을 원… | 마이메르시 MyMerci
여성생식기 선천기형
문제

17세 여성이 원발성 무월경, 저신장, 45,X (터너 증후군)로 진단되었다. 이 환자가 향후 '임신'을 원할 때, 유일하게 가능한 방법은?

해설
터너 증후군은 난자(난포)가 고갈된 '줄무늬 성선(Streak gonad)' 상태입니다. 본인의 난자가 없으므로, (1)타인의 '공여 난자(Donor oocyte)'를 받아 (2)남편의 정자와 수정(IVF)시키고 (3)MHT로 준비된 본인의 자궁(자궁은 정상임)에 이식하는 것이 유일한 임신 방법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원발성 무월경, 저신장, 핵형 45,X터너 증후군(Turner Syndrome)이 확진되었습니다. 터너 증후군의 핵심 병태생리는 선천적 난소 발달 부전입니다. 태생기부터 난소의 원시 생식세포가 급속히 소실되어, 성숙한 난포를 형성하지 못하고 Pathognomonic!줄무늬 성선(Streak gonad)으로 대체됩니다. 따라서, 본인의 난자를 생산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난자 공여(Oocyte donation)를 통한 체외 수정(IVF) 및 배아 이식이 유일한 임신 방법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궁은 정상: 터너 증후군 환자의 자궁은 에스트로겐(Estrogen)의 자극을 받으면 정상적으로 발달하고 기능합니다. 따라서, 호르몬 대체 요법(HRT)으로 자궁 내막을 준비한 후, 타인의 난자와 배우자의 정자로 만들어진 배아를 이식하면 성공적인 임신과 출산이 가능합니다. 2. 본인 난자 불가능: 줄무늬 성선에는 기능적인 난포가 없으므로, 배란 유도 약물(Clomiphene 등)은 효과가 없습니다. 3. 임신 가능성은 존재: "치료 불가능"은 오답입니다. 현대 생식 보조 기술로 임신은 가능하지만, 본인의 유전적 자녀를 낳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17세 여성, 원발성 무월경으로 내원. 키 140cm(저신장). 목의 주름(Pterygium colli), 넓은 가슴, 외반주(Cubitus valgus) 등 전형적 외형 소견. 핵형 분석 결과 45,X 확인. 진단적 접근: 원발성 무월경 환자에서 필수 검사는 핵형 분석(Karyotyping)입니다. 터너 증후군 확진 후, 심장 초음파(대동맥 축착증 Coarctation of aorta, 이첨판 대동맥판 Bicuspid aortic valve)신장 초음파(신장 기형) 검사를 시행하여 동반 기형을 평가해야 합니다. 치료 계획: 1. 성장 및 2차 성징 유도: 성장 호르몬(Growth hormone) 치료로 최종 신장을 높인 후, 순차적 호르몬 대체 요법(Estrogen → Estrogen+Progesterone)으로 월경을 유도하고 골밀도를 유지합니다. 2. 생식 보조 치료: 임신을 원할 경우, 난자 공여 IVF가 유일한 방법입니다. 임신 전 반드시 심혈관계 평가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터너 증후군 임신은 대동맥 박리(Aortic dissection) 위험이 매우 높은 고위험 임신입니다. 주의사항: 터너 증후군 환자는 감별 포인트! 자발적인 배란과 임신이 극히 드물게 일어날 수 있으나, 이는 매우 예외적인 경우이며 계획된 임신 방법으로 간주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성선모세포종(Gonadoblastoma) 발생 위험이 있어 줄무늬 성선 제거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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