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여성이 원발성 무월경, 유방 발달(+), 자궁 결손(-), 46,XX (MRKH)로 진단되었다. 이 … | 마이메르시 MyMerci
여성생식기 선천기형
문제

17세 여성이 원발성 무월경, 유방 발달(+), 자궁 결손(-), 46,XX (MRKH)로 진단되었다. 이 환자에서 가장 흔하게 동반되는(Associated anomaly) 기형은?

해설
MRKH는 뮬러관(자궁/질)과 발생학적으로 인접한 신장/요관(Wolffian duct)의 기형이 30-40%로 가장 흔하게 동반됩니다. (예: 신장 무형성(Unilateral renal agenesis), 말발굽 신장, 이소성 신장). 척추 기형도 10-15% 동반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원발성 무월경, 정상 유방 발달, 자궁 결손, 그리고 정상 여성 핵형(46,XX)을 보입니다. 이는 뮬러관 무형성증(Mayer-Rokitansky-Küster-Hauser syndrome, MRKH)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핵심! MRKH는 뮬러관(자궁, 질 상부)의 발달 부전으로 인한 질환입니다. 발생학적으로 뮬러관과 중신관(Wolffian duct)은 서로 인접해 발달하며, 중신관은 이후 남성의 부고환, 정관 등과 여성의 신장 상부 요로계로 분화합니다. 따라서 뮬러관의 기형은 발생학적으로 가장 가까운 구조인 신장 및 요로계의 기형과 가장 흔히 동반됩니다.

정답 근거: MRKH 환자에서 신장 및 요로계 기형(예: 일측성 신장 무형성증, 말발굽 신장, 신장 이소증 등)의 동반율은 약 30-40%로 가장 높습니다. 이는 발생학적 근접성에 기인한 명확한 연관성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척추 기형(특히 척추 분절 이상)은 MRKH에서 두 번째로 흔한 동반 기형(약 10-15%)이지만, 신장 기형보다는 빈도가 낮습니다. 심장, 소화기계, 청력 소실은 MRKH와 특별히 높은 연관성을 보이지 않는 기형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17세 여성, 주소: 원발성 무월경. 과거력: 특이사항 없음. 신체검진: 이차성징(유방, 음모) 발달은 정상. 골반검사에서 질의 상부가 막혀 있거나 짧게 형성되어 있을 수 있으며, 직장수지검사에서 자궁이 촉지되지 않음.
진단적 접근: 1) 호르몬 검사(FSH, LH, 에스트로겐): 정상 → 난소 기능은 정상임을 확인. 2) 골반 초음파 또는 MRI: 자궁 및 질 상부의 무형성/발달부전을 확인하는 확진 검사. 3) 반드시 시행: 복부 초음파 또는 신장초음파: 동반된 신장/요로계 기형 유무 평가.
치료 계획: 치료의 주목표는 성관계가 가능한 기능적 질을 만드는 것입니다. 비수술적 확장 치료(질 확장기 사용)가 1차 치료법입니다. 실패 시 수술적 질 성형술을 시행합니다.
주의사항: 환자에게 정상 난소 기능과 유전 가능성(산발적)에 대해 정서적 지지와 상담이 매우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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