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임신 5주 초기 임산부에서
트리코모나스 질염(Trichomoniasis)이 확진된 경우입니다. 핵심! 임신 중 트리코모나스 감염은 조기 양막 파열, 조산, 저체중 출생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를 연기해서는 안 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미국 CDC 가이드라인 및 대한산부인과학회 권고안에 따르면, 임신 중 트리코모나스 질염의 1차 치료는
Metronidazole 2g 경구 단회 투여입니다. 이는 태반을 통과하여 효과적으로 기생충을 제거하면서도, 단회 투여로 부작용 위험을 최소화하기 때문입니다. Metronidazole은 FDA 임신 범주 B에 속하며, 많은 연구에서 임신 중기(2분기) 이후 사용의 안전성이 확인되었고, 초기 임신(1분기)에서도 치료의 이득이 위험보다 크다고 평가되어 권고됩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②번 Metronidazole 크림 국소 도포는 혈중 농도가 낮아 태반을 통한 전신 효과가 미미하여 질 내 기생충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 중에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③번 Clindamycin은
세균성 질증(Bacterial Vaginosis)의 치료제입니다. 트리코모나스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④번 Fluconazole은
칸디다 질염(Candidal Vulvovaginitis)의 치료제입니다. 트리코모나스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⑤번 치료 연기는 조산 등 모아 이환율을 증가시킬 수 있어 절대 금기입니다.
핵심 알고리즘
임산부 + 트리코모나스 검출 → 치료 필요 (연기 금지) → 1차 선택:
Metronidazole 2g 경구 단회 → 파트너 치료 → 알코올 금지 교육
감별 진단 table
| 질환 | 원인 병원체 | 분비물 특징 | 임신 중 1차 치료 |
| 트리코모나스 질염 | Trichomonas vaginalis (원충) | 황록색, 거품 모양, 악취 | Metronidazole 2g 단회 경구 |
| 세균성 질증 | 혐기성 균 과다증식 | 회백색, 묽은, 생선 비린내 | Metronidazole 경구 7일 또는 Clindamycin 크림 |
| 칸디다 질염 | Candida albicans (진균) | 백색, 치즈 모양, 무취, 가려움증 | 국소 항진균제(Clotrimazole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