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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감염질환
문제

42세 여성이 최근 6개월간 반복되는 외음부 칸디다증으로 내원하였다. 연간 4회 이상 재발한다고 한다. 과거력상 특이사항은 없으며 당뇨병은 없다. 가장 적절한 치료 전략은?

해설
재발성 외음부 칸디다증(연 4회 이상)은 초기 치료 후 장기 억제요법이 필요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25세 여성이 3일 전부터 질 분비물 증가와 가려움증을 주소로 내원했다. 분비물은 하얗고 덩어리진 형태이며, 치즈와 비슷하다고 한다. 질경 검사 시 질 점막은 발…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재발성 외음부 칸디다증(Recurrent Vulvovaginal Candidiasis, RVVC)의 전형적인 증례입니다. 핵심! RVVC는 1년에 4회 이상의 증상성 칸디다 감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정의되며, 급성기 치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Pathognomonic! 당뇨병이나 면역억제제 복용 등 명확한 유발 인자가 없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국제 가이드라인(CDC, 대한산부인과학회)에 따르면 RVVC의 표준 치료는 초기 급성기 치료 후 장기 억제요법(Suppressive therapy)입니다. 정답인 fluconazole 주 1회 6개월 유지요법은 가장 근거가 확립된 요법입니다. Fluconazole은 곰팡이 세포막의 필수 성분인 에르고스테롤(Ergosterol) 합성을 억제하는 항진균제로, 경구 투여 시 혈중 및 조직 농도가 잘 유지되어 유지요법에 적합합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②번 항생제 중단: RVVC의 원인이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인 경우는 드뭅니다. 급성 세균성 질염 치료 중 발생한 칸디다증이라면 고려할 수 있지만, 이 환자는 그런 과거력이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③번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이는 외음부 소양증을 일시적으로 완화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칸디다 감염을 치료하지 못하며 오히려 국소 면역을 억제해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④번 프로바이오틱스만 투여: 예방적 보조요법으로 도움은 될 수 있지만, RVVC의 1차 치료로는 근거가 부족합니다.
⑤번 경과 관찰: 이미 연 4회 이상 재발하는 확립된 RVVC 환자에게는 적절하지 않으며, 지속적인 증상과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2세 여성, 반복적인 외음부 가려움증과 백색 치즈양 질 분비물로 내원. 6개월간 4회 이상 재발. 당뇨병(-), 특별한 과거력 없음.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현미경적 검사(염색 또는 습편)로 효모균사체(yeast hyphae) 또는 발아세포(blastospores) 확인. 2. 확진 검사: 현미경 검사가 음성이지만 임상적 의심이 높은 경우, 진균 배양(Fungal culture)을 시행하여 칸디다 종을 동정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1. 초기(유도) 치료: Fluconazole 150mg을 3회(72시간 간격) 경구 투여 또는 국소 항진균제(크림/좌약) 7-14일 사용. 2. 유지(억제) 치료: 초기 치료 후, Fluconazole 150mg을 주 1회 경구 투여, 6개월간 지속. 6개월 후 치료 중단하고 경과 관찰.

주의사항: 치료 실패 시 내성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Candida glabrata 등 비-알비칸스(Non-albicans) 칸디다는 Fluconazole에 덜 반응할 수 있어, 이 경우 보리코나졸(Voriconazole) 또는 국소 보리코나졸/암포테리신 B(Amphotericin B)를 고려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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