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조기 양막 파수(PPROM)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한 합병증인 자궁내 감염(Chorioamnionitis)의 진단 기준을 묻고 있습니다. 핵심은 감염 시 태아의 상태 변화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자궁내 감염은 양막과 태반의 염증으로, 주로 세균에 의한 상행성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진단은 주로 임상적으로 이루어지며, Pathognomonic!한 단일 징후는 없고 여러 징후를 종합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정답은 ⑤번 "태아 심박동 변이성 증가"입니다. 핵심! 자궁내 감염은 태아에게 스트레스와 저산소증을 유발합니다. 이로 인해 태아의 자율신경계 균형이 깨지고, 감별 포인트! 태아 심박동 변이성(FHR variability)은 감소하거나 소실됩니다. 변이성 증가는 일반적으로 태아가 건강하고 자율신경계가 잘 반응하고 있음을 의미하므로, 감염의 징후가 아닙니다. 오히려 태아 빈맥(>160/min)이 더 흔한 소견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②, ④: 이 세 가지는 자궁내 감염의 고전적인 진단 기준입니다. 발열(>38.0℃), 산모 빈맥(>100/min), 자궁 압통은 모체의 전신적 염증 반응과 국소 염증을 반영합니다.
③: 태아 빈맥(>160/min)은 태아 감염이나 염증, 열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중요한 징후입니다.
⑤: 감별 포인트! 태아 곤란증(Fetal distress)이 있을 때 변이성은 감소합니다. 변이성 증가는 정상적인 태아 반응이므로, 이 선택지가 "아닌 것"으로 정답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임신 29주, PPROM으로 입원 중인 산모. 갑자기 오한과 발열을 호출하며, 복부를 만지면 아프다고 함.
진단적 접근: 1) 활력 징후 체크(발열, 빈맥), 2) 복부/자궁 압통 유무 확인, 3) 태아 심박수 감시(CTG) 시행 (태아 빈맥, 변이성 감소, 후기 서맥 등 확인). 4) 필요시 혈액 검사(백혈구 증가, CRP 상승) 및 양수 검사(세균 배양).
치료 계획: 확진 또는 강력히 의심되면, 광범위 항생제(예: 암피실린 + 젠타마이신)를 즉시 정맥 주사하고, 분만 유도를 시작합니다. 감염이 진행되면 모체 패혈증, 태아 감염, 신생아 패혈증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PPROM 상태에서 자궁내 감염이 의심되면, 태아의 태령(29주)에 관계없이 분만을 고려해야 합니다. 지연은 모체와 태아 모두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