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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각론
문제

31세 초산모가 임신 24주에 자궁경부 무력증으로 자궁경부 봉축술을 시행받았다. 임신 37주에 산전 진찰을 위해 내원했다. 자궁경부 봉합사 제거 시기는?

해설
자궁경부 봉합사는 일반적으로 36-37주에 제거하며 조산 예방 목적이 달성되었으므로 즉시 제거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31세 초산모, 임신 24주에 자궁경부 무력증(Incompetent cervix) 진단 하에 자궁경부 봉축술(Cervical cerclage)을 시행받은 환자입니다. 현재 임신 37주에 도달하여 내원했습니다. 자궁경부 봉축술의 목적은 조산을 예방하기 위해 약해진 자궁경부를 봉합하여 지지하는 것입니다. 표준 지침에 따르면, 예방적 봉축술(Prophylactic cerclage)의 경우 임신 36-37주에, 또는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는 조산 예방 목적이 달성된 시점에서 봉합사를 제거하여 정상적인 분만 과정을 방해하지 않고, 자궁경부의 자연스러운 소실(Effacement)과 개대(Dilation)를 허용하기 위함입니다. 환자는 이미 37주에 도달하여 조산의 위험이 현저히 낮은 만삭(Full-term)에 해당하므로, 내원 시점인 37주에 즉시 제거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Prof's Note 자궁경부 봉축술은 응급 상황(예: 양막 돌출)에서 시행하는 응급 봉축술(Emergency cerclage)과 구분됩니다. 예방적 봉축술의 제거 시점은 '36-37주 또는 진통 시작 시'로 암기합니다. 37주는 이미 만삭으로 간주되므로, 추가적인 대기 없이 제거합니다. 만약 제거를 지연하면 자궁수축이 시작되었을 때 자궁경부 열상이나 자궁파열의 위험이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자궁경부 봉합사 제거는 비교적 간단한 외래 시술로 진행됩니다. 환자를 진찰대에 위치시키고 무균적 조치를 취한 후, 질경을 이용하여 봉합사를 노출시킵니다. 봉합사를 절단하거나 풀어서 제거합니다. 제거 후 일시적인 경미한 출혈이나 점액 분비가 있을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제거 후에도 정상적인 진통 시작을 기다리면 됩니다. Critical Warning 봉합사 제거를 지연시켜서는 안 됩니다. 진통이 시작된 후 또는 양막이 파열된 후에 봉합사가 남아 있으면, 자궁경부의 정상적인 개대를 방해하여 자궁경부 열상, 양막염, 심지어 자궁파열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37주에 도달한 시점에서는 지체 없이 제거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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