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자궁경부 무력증(Cervical Incompetence) 환자에게 시행한
자궁경부 봉합술(Cerclage) 후 관리에 대한 것입니다. 핵심은 "시술 후 합병증의 징후"를 구별하는 것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자궁경부 봉합술은 약해진 자궁경부를 봉합하여 조기 진통과 조산을 예방하는 시술입니다. 시술 후에는
감별 포인트! 조기 파막, 감염, 출혈, 조기 진통 등이 주요 합병증입니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증상(규칙적 자궁 수축, 출혈, 물 같은 분비물, 발열)은 즉각적인 의학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정답은
⑤ 태동의 증가입니다. 태동(Fetal movement)은 태아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지표입니다. 태동이
감소하는 것은 태아 곤란증(Fetal distress)의 가능성을 시사하여 즉시 평가해야 하지만, 태동이
증가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태아가 활발하다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됩니다. 임신 22주에는 태동이 불규칙적일 수 있으며, 산모가 더 뚜렷하게 느끼기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증가 자체만으로는 응급 상황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답 분석:
①
규칙적인 자궁 수축 또는 복통: 조기 진통의 징후입니다. 봉합술 실패나 조산의 위험 신호이므로 즉시 평가해야 합니다.
②
출혈: 자궁경부 손상, 태반 문제, 또는 감염의 징후일 수 있어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
③
물 같은 질 분비물: Pathognomonic! 조기 양막 파수(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 PROM)를 강력히 시사합니다. 파막 후 감염(양막염)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즉각적인 처치가 필수입니다.
④
발열: 시술 후 감염(예: 양막염, 자궁내막염)의 징후입니다. 감염은 조산을 유발할 수 있고, 모체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하므로 응급 평가 대상입니다.
핵심 알고리즘
자궁경부 봉합술(Cerclage) 후 관리
1.
해야 할 것 (교육): 휴식, 성관계 금지, 무거운 물건 들지 않기.
2.
즉시 연락해야 할 위험 징후 (4대 증상):
- 규칙적 진통/복통 (조기 진통)
- 출혈 (태반 문제, 자궁경부 손상)
- 물 같은 분비물 (조기 파막)
- 발열/오한 (감염)
3.
제거 시기: 임신 36-37주, 또는 조산이 불가피할 때.
감별 진단 table
| 증상 | 의심되는 합병증 | 필수 조치 |
| 규칙적 자궁 수축 | 조기 진통 | 토코분석, 자궁경부 길이 측정 |
| 출혈 | 태반 조기 박리, 전치태반, 자궁경부 손상 | 초음파, 태아 감시 |
| 물 같은 분비물 | 조기 양막 파수(PROM) | 거울 검사, Nitrazine 검사, Ferning 검사 |
| 발열/오한 | 양막염, 자궁내막염 | 혈액 검사(백혈구, CRP), 양수 배양 |
| 태동 증가 | 일반적 태아 활동 (정상 변이) | 추적 관찰 (응급 X) |
KMLE 족보 암기법
자궁경부 봉합술 후 위험 징후 암기법: "
통(痛)출물열" (통증, 출혈, 물 분비물, 열). 이 4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태동 증가는 포함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