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3주 5일, 조기진통으로 내원. 자궁경부 3cm 개대. 2일 전(33주 3일)에 Betamethaso…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임신 33주 5일, 조기진통으로 내원. 자궁경부 3cm 개대. 2일 전(33주 3일)에 Betamethasone 1차 주사를 맞았다. 오늘 2차 주사를 맞을 예정이다. 이 환자에게 자궁수축 억제제(Tocolytics)가 필요한가?

해설
자궁수축 억제제의 목적은 ACS 투여 시간(48시간)을 버는 것입니다. 이 환자는 이미 1차 주사 후 48시간이 경과하여 ACS의 효과가 발현되었습니다. 32주도 지났으므로(MgSO4 불필요), 33주 5일의 조기진통을 굳이 억제할 필요 없이 분만을 진행(await delivery)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임신 33주 5일의 조기진통으로 내원했으며, 베타메타손(Betamethasone) 1차 주사 후 48시간 이상이 경과한 상태입니다. 자궁수축 억제제(Tocolytics)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산전 스테로이드(Antenatal Corticosteroids, ACS)의 완전한 효과(주로 폐 성숙 촉진)가 발현되기까지의 48시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 환자는 이미 그 시간을 벌었으므로, 자궁수축 억제제를 투여하여 임신을 더 연장할 임상적 이득이 크지 않습니다. 감별 포인트! 32주 이후에는 신경보호 목적의 황산마그네슘(MgSO4) 투여도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 분만을 진행시키는 것이 적절한 관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임신 33주 5일, 조기진통. 자궁경부 3cm 개대. 베타메타손 1차 투여는 48시간 전(33주 3일).
진단적 접근: 자궁수축 억제제 투여 필요성 평가는 ACS 투여 시점과 임신 주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이 환자는 ACS 1차 투여 후 48시간이 지났으므로, 추가적인 자궁수축 억제는 불필요합니다.
치료 계획: 분만을 진행(Await delivery).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에 연락하여 조산아 출생에 대비합니다. 산모의 통증 조절 및 감시를 계속합니다.
주의사항: 자궁수축 억제제는 무분별하게 장기간 사용해서는 안 되며, 특히 태아 곤란증, 양막염, 중증 자간전증 등이 동반된 경우에는 금기입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조기진통 환자에서 '자궁수축 억제제가 필요한가?'라는 질문은 항상 'ACS 투여 시간을 벌기 위한가?'라는 질문으로 바꿔 생각하세요. 이미 48시간이 지났다면, 대부분의 경우 답은 'No'입니다. 34주 미만에서 ACS 효과를 보기 위해, 34주 이상에서는 신경보호 목적의 MgSO4 투여를 위해 사용한다는 기본 원칙을 기억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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