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1주 30세 산모, 1시간 이내 분만이 임박한 조기진통 상태이다(자궁경부 8cm 개대). V/S 정상…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임신 31주 30세 산모, 1시간 이내 분만이 임박한 조기진통 상태이다(자궁경부 8cm 개대). V/S 정상. 태아 심박동 정상. 이 환자에게 ACS 투여와 함께, '태아 신경 보호(Fetal neuroprotection)'를 목적으로 즉시 투여해야 하는 약물은?

해설
임신 32주 '미만'의 조산이 임박(impending)했을 때, '태아 신경 보호'(뇌성마비 예방)를 목적으로 MgSO4(마그네슘 설페이트)를 고용량(Loading)으로 투여하는 것이 표준 치료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임신 31주에 조기진통으로 분만이 임박한 상태입니다. 자궁경부가 8cm 개대되어 조산을 막을 수 없는 상황이므로, 이제 목표는 태아의 예후를 최대한 개선하는 것입니다. 특히 32주 미만의 조산에서는 미숙아의 심각한 합병증인 뇌성마비(Cerebral Palsy)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핵심! 태아 신경 보호(Fetal neuroprotection)를 위한 표준 치료는 마그네슘 설페이트(Magnesium sulfate, MgSO4)의 고용량 정주입니다. 이는 여러 대규모 연구(예: BEAM trial)를 통해 32주 미만 조산에서 뇌성마비 위험을 약 30% 감소시키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기전은 NMDA 수용체 길항을 통한 신경보호, 혈관확장으로 뇌혈류 개선, 항염증 효과 등으로 추정됩니다.

정답 근거: 문제에서 명시적으로 '태아 신경 보호'를 목적으로 즉시 투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ACS(산전 스테로이드, Antenatal Corticosteroids)는 태아 폐 성숙을 촉진하기 위해 투여하며, MgSO4는 신경 보호를 위해 투여합니다. 두 약제는 조산 예정 시 병용 투여가 표준입니다. 이 환자는 이미 분만이 임박했으므로, MgSO4 로딩 용량(보통 4-6g IV over 20-30분)을 신속히 투여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0세 산모, 임신 31주. 조기진통으로 내원, 자궁경부 8cm 개대 확인. 태아 심박동 정상.
진단적 접근: 이 단계에서는 더 이상 진통 억제(Tocolysis)를 위한 자궁경부 평가나 검사가 의미 없습니다. 분만이 불가피하므로, 즉시 태아 보호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우선순위는 1) ACS 투여 완료 여부 확인, 2) MgSO4 로딩 용량 정주 시작입니다.
치료 계획: 1. MgSO4 로딩 용량: 4-6g을 20-30분에 걸쳐 정주합니다. 2. 유지 용량: 이후 1-2g/시간으로 정주를 유지하며, 일반적으로 분만 후 24시간까지 또는 12시간 후 중단을 고려합니다. 3. ACS: 베타메타손 12mg IM 24시간 간격 2회 또는 덱사메타손 6mg IM 12시간 간격 4회 투여 계획을 확인/시행합니다.
주의사항: MgSO4 투여 시 감별 포인트! 깊은 힘줄 반사 소실, 호흡 억제, 심한 저혈압 등 마그네슘 중독 증상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특히 신기능 저하 환자에서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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