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수축 억제제(Tocolytics) 투여의 절대적 금기증(Contraindications)에 해당하지 않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자궁수축 억제제(Tocolytics) 투여의 절대적 금기증(Contraindications)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해설
자궁경부 3cm 개대는 조기진통의 진단 기준일 수 있으나, 자궁수축 억제제 투여의 금기증은 아닙니다. (보통 4-6cm 이상 진행 시에는 억제 실패 가능성 높음). 나머지(태아 사망/기형, 모체 불안정, 감염, 출혈)는 즉각적인 분만이 필요하므로 억제제 투여의 절대 금기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조기진통(Preterm Labor) 관리에서 자궁수축 억제제(Tocolytics)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을 묻고 있습니다. 핵심은 "모체나 태아에게 즉각적인 분만이 필요한 응급 상황"인지, 아니면 "아직 억제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는 상황"인지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조기진통이 의심될 때, 자궁수축 억제제는 태아의 폐 성숙을 위한 스테로이드 투여 시간을 벌거나(Betamethasone 투여 후 48시간), 모체를 3차 병원으로 전원시키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그러나 모든 조기진통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정답은 ④ 자궁경부 3cm 개대입니다. 자궁경부 개대는 조기진통의 진단 기준 중 하나일 뿐, 억제제 사용의 절대적 금기증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개대 4cm 미만, 소실 80% 미만에서 억제 치료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따라서 3cm 개대는 억제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는 범주에 속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①, ②, ③, ⑤번은 모두 즉각적인 분만(임신 종결)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 경우 자궁수축을 억제하는 것은 모체나 태아의 생명을 위협합니다.
- ① 태아 사망: 더 이상 임신을 유지할 이유가 없으며,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 ② 치명적 태아 기형: 태아의 생존 가능성이 없으므로, 모체의 건강을 위해 분만을 진행합니다.
- ③ 중증 전자간증/자간증: 모체의 HELLP 증후군이나 발작(자간) 위험이 있어, 임신 자체가 모체에게 위험합니다. 치료는 분만입니다.
- ⑤ 자궁내 감염 또는 태반 조기 박리: 감염이 진행되면 패혈증으로, 태반 조기 박리는 심한 출혈로 이어져 모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0세 임신 30주 여성이 규칙적인 자궁수축과 함께 내원했습니다. 태아 심박수는 정상이며, 양수는 맑습니다. 내진상 자궁경부는 2cm 개대, 70% 소실, 전위 -2입니다.

진단적 접근: 1) 태아 심음 모니터링, 2) 자궁수축 및 경부 변화 확인, 3) 감염 여부 평가(체온, CRP, 백혈구 수), 4) 태아 기형/사망 여부 초음파 확인.

치료 계획: 태아 폐 성숙을 위한 Betamethasone 주사와 함께, 48시간의 시간을 벌기 위해 Nifedipine (칼슘 채널 차단제)이나 Indomethacin (단기 사용)과 같은 자궁수축 억제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환자에게 호흡곤란, 가슴 통증, 두통이 생기면 즉시 알리도록 교육합니다. 특히 Indomethacin은 태아의 동맥관 조기 폐쇄와 양수 과소증을 유발할 수 있어 사용 기간을 제한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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