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성 하부 위장관 출혈(Active bleeding) 환자에서 내시경으로 출혈점을 못 찾을 경우, 1) CT 혈관 조영술(CTA)로 출혈 부위를 빠르게 확인(0.5-1ml/min 이상)하거나, 2) 적혈구 스캔(RBC scan)으로 간헐적 출혈(0.1ml/min 이상)을 찾고, 3) 확인된 부위를 혈관 조영술(Angiography)로 색전술(Embolization)을 시도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하부 위장관 대량 출혈로 응급 대장 내시경을 시행했으나 출혈 부위를 찾지 못했고, 출혈이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핵심! 내시경 검사가 실패한 활동성 출혈(Active bleeding) 환자에서 다음 단계는 비침습적 영상 검사를 통해 출혈 부위를 국소화하는 것입니다.
진단적 가치가 높은 소견!복부 CT 혈관 조영술(CT Angiography)은 분당 0.5-1 ml 이상의 비교적 빠른 속도의 출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처럼 대량 출혈이 의심되는 경우 1차 선택 검사입니다. 출혈이 확인되면 바로 치료적 혈관 조영술(Angiography)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적혈구 스캔(RBC scan)은 분당 0.1 ml 이상의 느리고 간헐적인 출혈을 탐지하는 데 민감하지만, 국소화 정확도가 CTA보다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출혈이 지속되고 있다"는 표현이 활동성을 시사하므로, CTA가 더 적절한 우선 검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70세 남성, 하부 위장관 대량 출혈(게실 출혈 의심)로 내원. 응급 대장 내시경 시행 후 출혈 부위 발견 실패. 활력 징후 불안정 및 지속적인 출혈 소견(예: 지속되는 혈변, 헤모글로빈 하강)이 관찰됨.
진단적 접근: 1. 활력 징후 안정화 (수액, 수혈) -> 2. 응급 대장 내시경 (진단 및 치료 시도) -> 3. 내시경 실패 시 비침습적 영상 검사(CTA 또는 RBC scan)로 출혈 부위 국소화 -> 4. 영상 검사에서 출혈 확인 시 치료적 혈관 조영술(TAE: Transarterial Embolization) 시행 -> 5. 모든 비수술적 치료 실패 시 최후의 수단으로 탐색적 수술 고려.
주의사항: 바륨 조영술은 활동성 출혈 환자에서 금기입니다. 바륨이 후속 혈관 조영술이나 수술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 CT 혈관 조영술 시 조영제 신병증(Contrast-induced nephropathy) 위험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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