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남성이 린치 증후군(Lynch syndrome) 유전자(MLH1) 보인자이며, 이번 내시경에서 상행 … | 마이메르시 MyMerci
결장 및 직장
문제

45세 남성이 린치 증후군(Lynch syndrome) 유전자(MLH1) 보인자이며, 이번 내시경에서 상행 결장(Ascending colon)에 T2N0M0 대장암이 발견되었다. 이 환자에게 권장되는 수술 범위는?

해설
린치 증후군(HNPCC) 환자는 대장암이 진단된 경우, 남아있는 대장(Metachronous cancer)에서 또 다른 암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10년 내 20-30%). 따라서 암이 발견된 분절만 절제(RHC)하는 것이 아니라, 직장을 남기고 복부 대장 전체를 절제하는 '전 복부 결장 절제술(Total abdominal colectomy) + IRA'가 권장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린치 증후군(Lynch syndrome)이라는 유전성 대장암 증후군의 보인자입니다. 린치 증후군은 DNA 불일치 복구(Mismatch Repair, MMR) 유전자(MLH1, MSH2, MSH6, PMS2)의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하며, 다발성 대장암(Metachronous colorectal cancer)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Pathognomonic! 린치 증후군 환자에서 대장암이 진단되면, 남아있는 결장에서 새로운 암이 발생할 위험(10년 내 약 25-30%)이 일반인에 비해 현저히 높습니다. 따라서 치료 원칙은 단순히 현재의 암을 제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의 암 발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핵심! 이 환자의 경우 T2N0M0의 조기 암이지만, 전(全) 복부 결장 절제술 및 회장-직장 문합술(Total abdominal colectomy + Ileorectal Anastomosis, IRA)이 권장되는 1차 수술입니다. 이는 결장의 대부분을 제거하여 후속 대장암 위험을 크게 낮추면서도, 직장을 보존하여 배변 기능을 비교적 잘 유지할 수 있는 최적의 균형을 맞춘 수술법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45세 남성, 린치 증후군(MLH1) 보인자.
진단: 상행 결장 T2N0M0 대장선암(Adenocarcinoma).
치료 계획: 전 복부 결장 절제술(Total abdominal colectomy) + 회장-직장 문합술(IRA)을 시행합니다. 수술 후 정기적인 직장 내시경 검사(1-2년마다)를 통해 남은 직장을 감시해야 합니다. 가족력이 있으므로 1차 가족에 대한 유전 상담 및 검사도 필수입니다.
주의사항: 린치 증후군은 자궁내막암, 난소암, 위암, 요로상피암 등 대장 외 암의 위험도 증가시키므로, 이에 대한 정기 검진(예: 부인과 초음파, 위내시경)도 병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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