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65세 남성, 좌하복부 통증과 발열로 내원. 복부 CT에서 S상 결장 게실염과 함께 6cm 크기의 골반 농양이 발견됨. 혈압 120/80, 맥박 88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8.2°C로 활력 징후는 비교적 안정적.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급성 복통과 발열이 있는 게실염 의심 환자에서 조영증강 복부 CT는 진단과 합병증(농양, 천공) 평가를 위한 1차 선택 영상 검사입니다. 농양의 크기와 Hinchey 단계를 판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입원 후 NPO(금식), 정맥 수액 공급.2. 광범위 항생제 정맥 주사: 예: Ciprofloxacin + Metronidazole 또는 Piperacillin-tazobactam 단독 요법.3.CT 유도하 경피적 배농술(PCD) 신속히 시행. 배액관을 통해 농양 배출.4. PCD 후 발열과 통증 호전, 백혈구 수치 감소를 모니터링.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PCD 시행 중 활력 징후가 갑자기 악화되면 천공성 복막염으로 진행했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즉각적인 외과적 개입을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PCD 후에도 임상 호전이 없거나 농양이 재발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Hinchey 분류는 게실염 수술 적응증을 결정하는 데 정말 중요해요. 1,2단계는 가능하면 보존적/경피적 치료로 넘기고, 3,4단계는 바로 수술대! '활력 징후 안정적'이라는 문구가 있으면 PCD를 먼저 떠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