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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자꼬리

35세 남성이 4개월 전 '천공성 충수염 및 농양'으로 경피적 배농술(PCD) 및 항생제 치료를 받고 호전되었다. 추적 관찰을 위해 시행한 대장 내시경에서 충수 입구(appendiceal orifice)가 맹장(cecum)의 종괴성 병변으로 인해 막혀있는 소견이 관찰되었다. 조직검사는 '선암(Adenocarcinoma)'으로 나왔다. 이 환자의 최초 진단(충수염)의 원인 및 적절한 치료는?

내시경 소견: 충수 입구를 막고 있는 융기성 종괴
해설
성인, 특히 40세 이상에서 발생한 급성 충수염의 원인 중 약 1-2%는 맹장 또는 충수 기저부의 악성 종양(선암 등)에 의한 내강 폐쇄일 수 있습니다. 이 환자는 보존적 치료 후 시행한 내시경에서 맹장암이 확인되었으므로, 최초의 충수염은 맹장암에 의한 2차성 충수염이었습니다. 치료는 림프절 곽청을 포함한 우측 결장 절제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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