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I 문합 시 수입각(십이지장-공장)이 꼬이거나 유착으로 막히면, 담즙/췌장액이 배출되지 못하고 고여서(acute) 또는 만성적으로 팽창하여(chronic) 복통을 유발하고, 일정 압력 이상이 되면 터지듯이 구토(projectile)하며 호전되는 것이 수입각 증후군의 특징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위아전절제술(Billroth II) 후유증을 보이는 전형적인 증례입니다. 핵심 증상은 식후 1시간 뒤의 심한 복통과 그 후 발생하는 다량의 담즙성 구토(projectile vomiting)이며, 구토 후 통증이 극적으로 완화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수입각(afferent loop)에 담즙과 췌장액이 축적되었다가 일정 압력을 넘어 폭발적으로 위로 역류하면서 배출되는 현상입니다. Pathognomonic! CT에서 3cm 이상으로 심하게 확장된 수입각 소견은 진단을 확정짓는 근거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수입각 증후군 (Afferent loop syndrome)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위아전절제술(Billroth II) 5년 후, 식후 1시간 뒤 반복되는 심한 복통과 담즙성 구토를 호소하는 환자.
진단적 접근: 1) 병력 청취와 신체 검진이 가장 먼저. 2) 복부 CT는 확장된 수입각을 확인하고 폐쇄 원인(유착, 내장 탈장, 종양 재발 등)을 평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3) 상부 위장관 조영술이나 MRCP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급성 증상 시 보존적 치료(금식, 비위관 삽입, 수액 공급)로 시작하지만, 기계적 폐쇄가 확인된 경우 최종 치료는 수술적 교정입니다. 수술 방법은 폐색 원인에 따라 달라지며, 흔히 B-II 문합을 Roux-en-Y 위공장문합으로 변경합니다.
주의사항: 방치하면 수입각 천공, 췌장염, 담관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