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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샘창자
문제

조기 위암(EGC)의 내시경 절제술(ESD)의 '확대 적응증(Expanded criteria)'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해설
ESD의 확대 적응증은 림프절 전이 위험이 극히 낮은 경우까지 포함합니다. 그러나 T1b(점막하층) 침범은 T1a에 비해 림프절 전이 위험이 유의하게 높으므로, 미분화형이 아닌 분화형이라도 T1b 침범은 ESD의 확대 적응증에 포함되지 않으며 수술(Gastrectomy)이 원칙입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65세 남성이 4개월 전부터 지속되는 소화 불량, 조기 포만감 및 10kg의 체중 감소를 주소로 내원했다. 위내시경 검사상 위 체부에 깊은 궤양성 병변이 관찰되었…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조기 위암(Early Gastric Cancer, EGC)의 내시경 치료 적응증을 구분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핵심은 림프절 전이 위험도에 따라 절제 방법이 결정된다는 점입니다.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ESD)은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경우에만 시행할 수 있습니다.

진단 및 적응증 분석: ESD의 적응증은 '절대적(표준)'과 '확대적'으로 나뉩니다. 확대 적응증은 림프절 전이 위험이 낮은(약 1% 미만) 일부 군을 추가로 포함시킨 것입니다. 모든 확대 적응증의 공통 전제는 점막층(T1a)에 국한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점막하층(SM) 침범은 림프절 전이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므로, 분화형이더라도 확대 적응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정답은 ④번입니다. 핵심! ④번은 점막하층(T1b, SM1) 침범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점막하층 침범 자체가 림프절 전이 위험을 유의하게 높이므로, ESD의 확대 적응증 범위를 벗어납니다. 이 경우 표준 치료는 위절제술(Gastrectomy) + 림프절 청소술입니다.

오답 분석: ①, ②, ③, ⑤번은 모두 점막층(T1a)에 국한된 경우입니다. ③번의 '미분화형'은 일반적으로 ESD 금기이나, 크기가 2cm 이하이고 궤양이 없는 경우에 한해 일본 가이드라인 등에서 확대 적응증으로 간주됩니다. ①번의 '궤양 동반'은 크기 제한(3cm 이하)과 함께 확대 적응증에 포함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5세 남성이 상복부 불편감으로 내원했습니다. 상부위장관 내시경에서 위 체부 전정부 경계에 1.8cm 크기의 평평한 병변이 발견되었고, 생검 결과 분화형 선암(Differentiated adenocarcinoma)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진단적 접근: 1. 내시경 초음파(EUS): 병변의 침윤 깊이(점막층 vs 점막하층)와 주변 림프절 상태를 평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2. 복부 CT: 원격 전이를 배제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치료 계획: EUS에서 병변이 점막층(T1a)에 국한되고, CT에서 림프절/원격 전이가 없다고 판단되면, ESD를 시행합니다. ESD 후 조직병리 검사에서 확대 적응증 기준을 모두 만족하고, 절제연이 음성이며, 림프혈관 침범이 없으면 완전 절제로 간주하여 정기적 추적 관찰을 합니다. 만약 절제연 양성, 림프혈관 침범, 또는 점막하층 깊은 침범(SM2 이상)이 확인되면 추가 수술을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ESD는 술자의 기술에 크게 의존하는 술기입니다. 출혈, 천공 등의 합병증 위험이 있으므로 숙련된 의사가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확대 적응증으로 ESD를 시행한 후에는 반드시 조직병리 검사를 통해 완전 절제 여부를 확인하고, 림프절 전이 위험 인자가 없는지 철저히 평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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