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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복증
문제

65세 남성이 2일 전부터 발생한 좌하복부(LLQ) 통증과 발열(38.5℃)을 주소로 내원했다. 압통 및 반발 압통이 좌하복부에 국한되었다. 백혈구는 15,000/mm³였다. 가장 의심되는 진단은?

해설
좌하복부 통증, 발열, 백혈구 증가는 S상 결장(Sigmoid colon)에 호발하는 급성 게실염('좌측 충수염')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35세 남성이 12시간 전 시작된 상복부 통증이 점차 우하복부(RLQ)로 이동하여 내원했다. V/S: BT 38.0°C, HR 100회/분. 신체검진상 McBur…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65세 남성으로 좌하복부(LLQ) 통증과 발열, 백혈구 증가를 보입니다. 신체 검진에서도 압통과 반발 압통이 좌하복부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이는 급성 게실염(Acute diverticulitis)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게실염은 주로 S상 결장(Sigmoid colon)에 발생하며, 이 부위는 좌하복부에 해당합니다. 게실(diverticulum)에 대변이 끼어 염증과 감염을 일으키는 것이 병태생리입니다. 따라서 좌하복부 통증, 발열, 백혈구 증가증(WBC 증가)이 동반됩니다. 나이가 많은 환자에서 좌측 복통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질환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감별 포인트! ①번 급성 충수염은 전형적으로 우하복부(Rt. RLQ) 통증을 유발합니다. ②번 궤양성 대장염은 발열과 백혈구 증가는 있을 수 있으나, 통증보다는 점액혈성 설사가 주 증상이며, 압통은 전반적인 복부에 나타납니다. ④번 요로 결석은 심한 측복부 통증(요통)이 특징이며, 발열보다는 오한과 혈뇨가 동반됩니다. ⑤번 대퇴 탈장은 서혜부 종괴와 관련된 통증이 주 증상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5세 남성, 좌하복부 통증 및 발열 2일.
진단적 접근: 가장 먼저 할 검사는 복부 CT입니다. CT는 게실염의 진단, 중증도 평가(농양, 천공 유무), 그리고 다른 질환(예: 대장암)과의 감별에 필수적입니다. 초음파도 사용될 수 있으나, 비만 환자나 장 가스가 많은 경우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치료 계획: 경증~중등도의 경우, 경구 항생제(예: ciprofloxacin + metronidazole)와 식이 조절(초기 금식 후 유동식)로 보존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중증이거나 농양, 천공, 패혈증이 의심되면 입원하여 정맥 항생제 치료와 필요시 배액술 또는 수술을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진단이 불확실할 때는 대장내시경을 급성기에 시행하지 않습니다. 장 천공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 후 6-8주 후에 대장내시경을 시행하여 게실염과 감별이 필요한 대장암 등을 평가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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