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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
문제

62세 남성이 복부 수술 후 회복실에서 발관 후 갑자기 호흡곤란과 천명을 보인다. V/S: BP 98/62 mmHg, HR 118/min, RR 32/min, SpO2 82%. 신체검진은 아래와 같다. 직접 후두경 검사는 아래와 같다. 가장 가능성 높은 원인과 즉각적인 처치는?

신체검진: 흡기성 stridor, 상부 기도 폐쇄음, 목 부종, 청색증 / 후두경: 성문상부 부종, 후두개 부종, 성대 부분 관찰 가능
해설
발관 후 호흡기 합병증: (1) 후두 부종(laryngeal edema, 1-4%) - 성문상부/성문하 부종, 위험: 장시간 삽관(>24-48시간), 반복 삽관 시도, 외상, 수술(두경부, 경추), 앙와위 수술(Trendelenburg), (2) 후두 경련(laryngospasm) - 성대 연축/폐쇄, 자극(혈액, 분비물, 얕은 마취)에 의한 반사, (3) 성대 마비 - 반회후두신경 손상(갑상선/경부 수술), (4) 기관 연화증 - 장기간 삽관/기관절개, (5) 흡인. 후두 부종 vs 후두 경련: (1) 후두 부종 - 점진적, 수분-수시간, stridor(흡기성), 성문상부 부종 관찰, (2) 후두 경련 - 급성(즉시), 완전 침묵(공기 이동 없음) 또는 stridor, 자극 후. 후두 부종 치료: (1) 산소(100%), (2) Racemic epinephrine(2.25%) 0.5mL in 3mL NS 흡입(α 효과, 혈관 수축 → 부종 감소, 효과 일시적 30분-2시간), (3) 스테로이드(dexamethasone 4-8mg IV, 효과 늦음 수시간), (4) Helium-oxygen(Heliox, 70:30) - 저밀도로 기류 개선, (5) 재삽관 준비(부종 진행 시), (6) 실패 시 외과적 기도(cricothyroidotomy, 기관절개). 예방: cuff leak test(발관 전 커프 공기 빼고 공기 누출 확인, 누출 없으면 부종 의심). 후두 경련 치료: jaw thrust(턱 전방 이동) + 100% O2 양압 환기(부드럽게), 실패 시 succinylcholine 0.1-0.5mg/kg IV + 삽관. 이 환자는 점진적 stridor + 후두경에서 성문상부 부종 → 후두 부종으로, racemic epinephrine 흡입이 1차 치료이며 재삽관 준비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복부 수술 후 발관 직후에 발생한 흡기성 천명(Stridor)과 저산소증을 보입니다. 신체검진에서 흡기성 천명, 상부 기도 폐쇄음, 목 부종이 있고, 후두경 검사에서 성문상부 부종(Supraglottic edema)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발관 후 후두 부종(Postextubation laryngeal edema)의 소견입니다. 부종은 점진적으로 진행하여 기도 폐쇄를 일으키며, 후두경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발관 후 후두 부종의 1차 치료는 Racemic epinephrine 흡입입니다. Racemic epinephrine은 α-작용제 효과로 후두 점막의 혈관을 수축시켜 부종을 빠르게(약 30분 내) 감소시킵니다. 그러나 효과가 일시적이므로, 동시에 재삽관을 준비해야 합니다. 환자의 SpO2가 82%로 매우 낮고, 호흡곤란과 빈호흡이 동반되어 있으므로, 즉각적인 기도 확보가 필요합니다. Racemic epinephrine 흡입은 재삽관을 피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는 중요한 중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2세 남성, 복부 수술 후 발관 직후 호흡곤란, 흡기성 천명, SpO2 82%. 후두경 검사로 성문상부 부종 확인.

치료 계획 (Management Algorithm):
1. 즉각적인 처치: 100% 고농도 산소 공급 → Racemic epinephrine (2.25%) 0.5mL을 생리식염수 3mL에 희석하여 흡입 치료.
2. 동시 준비사항: 재삽관 준비(더 작은 직경의 기관내관, 후두경, 마취약품).
3. 보조 치료: 정맥 주사용 스테로이드(Dexamethasone 4-8mg IV) 투여. 효과는 수시간 후 나타나 주로 예방 또는 진행 억제 목적.
4. 실패 시 대안: Racemic epinephrine 효과가 일시적(30분-2시간)이므로, 호흡곤란이 재발하거나 악화되면 즉시 재삽관.
5. 최후의 수단: 재삽관이 불가능한 경우 외과적 기도 확보(바늘 또는 외과적 기관절개술, Cricothyroidotomy).

주의사항: Racemic epinephrine은 일시적 효과이므로, 환자를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혈압과 심박수에 대한 모니터링도 필요합니다. "치료에 반응한다고 안심하지 말고, 재삽관 준비는 항상 해 놓아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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