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65세 남성, 급성 복통으로 내원. 혈압 90/60 mmHg, 맥박 120/분. 복부 CT에서 복대동맥류 파열 의심 소견. 응급 수술이 필요하여 마취 유도를 계획 중입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이 환자는 명백한 저혈량성/출혈성 쇼크 상태로 혈역학이 극도로 불안정합니다. 마취 전 최대한 수액 및 혈액 제제로 보충하는 것이 선행되지만, 마취 유도 자체가 혈압을 더 떨어뜨리지 않아야 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마취 유도제로 Etomidate를 저용량으로 서서히 정주합니다. 혈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필요 시 혈관수축제(예: 페닐에프린)를 준비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Etomidate는 단일 용량 사용 시에도 부신 피질 기능을 일시적으로 억제할 수 있어, 패혈증 쇼크 등 부신 기능이 중요한 환자에서는 사용을 재고해야 합니다. 또한, 근간대성 경련과 주사 통증이 흔한 부작용입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혈압이 낮은 환자 마취 유도는 'Etomidate'가 정석이에요. Propofol이나 Thiopental은 '혈압을 떨어뜨리는 약'이라고 외우면 됩니다. Ketamine은 혈압을 올리지만, 이미 심박수가 빠른 환자나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는 부정맥 위험이 있어요. 상황에 맞게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