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남성이 간 절제술을 위해 마취 중 혈액 검사에서 혈당이 350 mg/dL로 측정되었다. 이에 대한 조… | 마이메르시 MyMerci
마취
문제

55세 남성이 간 절제술을 위해 마취 중 혈액 검사에서 혈당이 350 mg/dL로 측정되었다. 이에 대한 조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

과거력: 당뇨병 (HbA1c 8.5%), 수술 시간: 4시간 경과, 혈당: 350 mg/dL
해설
수술 중 고혈당은 상처 치유 지연 및 감염 위험을 높이므로, 정주 인슐린(Regular Insulin)을 투여하여 신속하게 혈당을 조절하고 주기적으로 감시해야 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당뇨병(Diabetes Mellitus) 과거력이 있고, 장시간 수술 중에 혈당 350 mg/dL의 심한 고혈당을 보입니다. 수술 중 스트레스, 마취제, 수액 공급 등은 혈당을 더욱 상승시키는 요인입니다. 수술 중 통제되지 않는 고혈당은 상처 감염 위험 증가, 탈수, 전해질 불균형, 그리고 케톤산증(Ketoacidosis) 발생 가능성을 높입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핵심! 수술 중 고혈당 조절의 원칙은 경구 약제가 아닌 정주 인슐린(Intravenous Regular Insulin)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정주 인슐린은 작용 시작이 빠르고(5-10분), 반감기가 짧아(약 30분) 혈당을 신속하게 조절하면서도 용량 조절이 용이합니다. 또한, 혈당이 250 mg/dL 이상인 경우에는 케톤산증을 예방하기 위해 정주 인슐린이 권장됩니다. 감별 포인트! 수술 중이므로 경구 약제 투여는 불가능하며, 인슐린 펌프는 수술 중 위치 변경이나 마취 관리에 방해가 될 수 있어 일상적인 관리법이 아닙니다. 따라서 정주 인슐린 투여와 함께 지속적인 혈당 감시가 가장 적절한 조치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남성, 당뇨병 과거력(HbA1c 8.5%로 조절 불량), 간 절제술 수술 중. 마취 4시간 경과 후 혈당 검사에서 350 mg/dL 발견.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동맥혈 가스 분석(Arterial Blood Gas) 및 혈중 케톤(Ketone) 검사. 고혈당과 함께 대사성 산증(Metabolic Acidosis)과 케톤이 있는지 확인하여 당뇨병성 케톤산증(Diabetic Ketoacidosis, DKA)을 배제합니다. 2. 전해질(Electrolytes) 검사: 고혈당으로 인한 삼투성 이뇨(Osmotic Diuresis)로 인한 탈수 및 전해질 불균형(특히 칼륨)을 평가합니다.

치료 계획: 1. 1차 치료: 정주 인슐린(IV Regular Insulin) 볼루스 투여 후 지속적 주입. 일반적으로 0.1 unit/kg 볼루스 후 0.05-0.1 unit/kg/hr로 주입을 시작합니다. 2. 수액 요법: 생리식염수(Normal Saline)로 수액 보충을 진행합니다. 혈당이 250 mg/dL 이하로 떨어지면, 포도당이 포함된 수액(예: D5 1/2 NS)으로 전환하여 저혈당을 예방합니다. 3. 혈당 감시: 30분~1시간 간격으로 혈당을 모니터링하며 인슐린 주입 속도를 조절합니다.

주의사항: - 인슐린 치료 시작 전 반드시 혈중 칼륨(K+) 수치를 확인하세요. 인슐린은 칼륨을 세포 내로 이동시켜 저칼륨혈(Hypokalemia)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칼륨이 낮으면 보충 후 인슐린을 시작합니다. - 혈당 강하 목표는 수술 중 140-180 mg/dL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너무 빠르게 떨어뜨리면 저혈당과 뇌부종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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