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여성이 자궁 절제술 중 급성 폐부종 증세를 보였다.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가장 의심되는 진단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마취
문제

48세 여성이 자궁 절제술 중 급성 폐부종 증세를 보였다.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가장 의심되는 진단은?

V/S: BP 150/90 mmHg, HR 110회/분, SpO2 90% (산소 공급 중), CVP 18 cmH2O (상승), 청진: 양쪽 폐에서 수포음
해설
CVP의 현저한 상승과 수포음(Rales)은 중심 정맥압이 증가된 상태에서의 급성 폐부종을 시사하며, 이는 수술 중 수액의 과도한 투여로 인한 수액 과부하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자궁 절제술 중에 급성 폐부종(Pulmonary Edema) 증세를 보였습니다. 핵심 단서는 CVP 18 cmH2O의 현저한 상승과 폐청진 시 수포음입니다. 중심정맥압(CVP)은 우심방압을 반영하며, 정상 범위는 2~8 cmH2O입니다. 18 cmH2O는 명백한 상승으로, 순환 혈액량이 과다하여 심장의 전부하(Preload)가 증가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수술 중 과도한 수액 투여로 인한 수액 과부하(Fluid Overload)에 의한 심인성 폐부종(Cardiogenic Pulmonary Edema)을 가장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수술 중 혈압 유지 등을 위해 수액을 빠르게 투여하다 보면 발생할 수 있는 전형적인 합병증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8세 여성, 자궁 절제술 중 급성 호흡곤란 및 저산소증 발생. 혈압 상승, 빈맥, CVP 현저 상승, 양측 폐 수포음 소견.
진단적 접근: 1) 즉시 동맥혈가스분석(ABGA)으로 저산소증과 산증 여부 확인. 2) 흉부 X-선으로 폐부종과 심장 크기(심혈비 증가) 확인. 3) 심전도(ECG)로 허혈이나 부정맥 배제. CVP 측정 자체가 이미 중요한 진단적 단서를 제공했습니다.
치료 계획: 1) 산소 공급 유지 (필요시 기관내삽관 및 인공호흡). 2) 1차 약제: 정맥 이뇨제 (Furosemide) 투여로 전부하 감소. 3) 혈압이 높다면 질산글리세린(Nitroglycerin) 정맥 주사로 전후부하 모두 감소. 4) 수액 투여 중단 및 속도 조절.
주의사항: 이뇨제 투여 시 전해질 이상(저칼륨혈, 저나트륨혈)과 혈압 급강하에 주의하며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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