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남성이 대장 절제술을 위해 전신 마취 유도 중 기관 삽관 직후 혈압이 60/40 mmHg로 급격히 저… | 마이메르시 MyMerci
마취
문제
65세 남성이 대장 절제술을 위해 전신 마취 유도 중 기관 삽관 직후 혈압이 60/40 mmHg로 급격히 저하되었다. V/S 소견은 아래와 같다. 이 환자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조치는?
V/S: BP 60/40 mmHg, HR 120회/분, SpO2 98%, ETCO2 35 mmHg (정상), 마취 유도 약물: Propofol 150mg, Rocuronium 50mg 투여
1Norepinephrine 정주
2Ephedrine 정주✓ 정답
3100% 산소 공급
4수액 신속 투여
5기관지 확장제 투여
해설
마취 유도 약물(특히 Propofol)에 의한 교감신경 차단 또는 용량 과다로 인한 혈관 확장성 쇼크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Ephedrine은 혈관 수축과 심박수 증가를 유발하여 저혈압 처치에 유용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전신 마취 유도 직후 발생한 급격한 저혈압(60/40 mmHg)과 빈맥(HR 120회/분)을 보입니다. Propofol과 Rocuronium 투여 직후 발생했으며, Pathognomonic! 산소포화도(SpO2)와 말단호기이산화탄소(ETCO2)는 정상입니다. 이는 마취 약물에 의한 혈관 확장 및 심근 억제로 인한 저혈압이 가장 가능성 높은 원인입니다. 특히 Propofol은 강력한 혈관 확장 효과와 경도의 심근 억제 효과가 있어, 교감신경 긴장도가 높은 노인 환자에서 유도 시 급격한 혈압 강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이 상황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조치는 Ephedrine 정주입니다. Ephedrine은 직접적 및 간접적(노르에피네프린 방출 촉진) 작용을 통해 α-수용체(혈관 수축)와 β-수용체(심박수 증가, 심근 수축력 증가)를 모두 자극합니다. 이로 인해 혈압을 신속히 상승시키고 심박수를 증가시켜, 마취 약물로 인한 혈관 확장과 상대적인 서맥 경향을 동시에 교정하는 데 이상적입니다. 또한 작용 시간이 비교적 짧아 마취 초기의 불안정한 상태를 조절하기에 적합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①번 Norepinephrine은 강력한 혈관 수축제이지만, 주로 패혈성 쇼크나 심인성 쇼크에서 1차 선택약입니다. 마취 유도 직후의 단순 약물 반응성 저혈압에는 과도할 수 있으며, Ephedrine이 더 빠르고 적절한 1차 대응입니다.
③번 100% 산소 공급은 SpO2가 정상(98%)인 상황에서 저혈압의 원인 치료가 아닙니다.
④번 수액 신속 투여는 혈관 내 용량 부족(저혈량)이 원인일 때 우선적이지만, 마취 유도 직후 급격한 혈압 강하는 주로 혈관 확장이 주요 기전입니다. 수액만으로는 교감신경 차단 상태를 충분히 교정하기 어렵습니다.
⑤번 기관지 확장제 투여는 기관지 수축(천식, 과민반응)이 있을 때 사용하며, 이 환자의 정상 ETCO2 소견과는 무관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65세 남성, 대장 절제술을 앞두고 전신 마취 유도 중. Propofol 및 Rocuronium 투여 직후 기관 삽관 완료 직전/직후 혈압이 급격히 60/40 mmHg로 떨어지고, 심박수는 120회/분으로 증가. SpO2와 ETCO2는 정상.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즉각적인 원인 파악이 필요합니다. 1) 마취 약물 과다/민감성, 2) 알레르기/아나필락시스 반응, 3) 기타 쇼크 원인(출혈, 심장압전 등)을 감별해야 합니다. SpO2와 ETCO2가 정상이라는 점이 아나필락시스(기관지 수축, ETCO2 감소 가능)나 기타 호흡기 원인을 배제하는 강력한 단서입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즉시 Ephedrine 5-10 mg 정맥 주사를 투여합니다. 2. 효과가 불충분하거나 일시적일 경우, 반복 투여 또는 다른 혈관 수축제(Norepinephrine)로 전환을 고려합니다. 3. 동시에 수액 주입을 시작하여 혈관 내 용량을 보충합니다. 4. 지속적인 혈역학적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Ephedrine은 빈맥을 유발할 수 있어 허혈성 심질환이 있는 환자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반복 투여 시 내약성(Tachyphylaxis)이 발생할 수 있어 장기 사용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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