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남성, 무릎 골관절염 환자가 통증으로 인해 NSAIDs 복용이 필요하지만, 기저 질환으로 심장 질환(… | 마이메르시 MyMerci
류마티스
문제

67세 남성, 무릎 골관절염 환자가 통증으로 인해 NSAIDs 복용이 필요하지만, 기저 질환으로 심장 질환(관상동맥 질환)이 있다. 이 환자에게 가장 안전하게 처방할 수 있는 NSAIDs는?

해설
Naproxen은 다른 NSAIDs(특히 COX-2 억제제)에 비해 심혈관계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아, 심장 질환이 있는 골관절염 환자에게 가장 선호되는 NSAIDs로 고려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심혈관계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를 선택하는 원칙을 묻는 핵심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환자는 무릎 골관절염(Osteoarthritis)으로 인한 통증이 있고, 기저에 관상동맥 질환(Coronary Artery Disease)이 있습니다. NSAIDs는 혈소판 기능 억제 및 혈관 내피 세포의 프로스타사이클린(PGI2) 합성 억제를 통해 혈전증(thrombosis)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 심혈관계 위험 환자에서의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정답은 Naproxen입니다. 핵심! 감별 포인트! NSAIDs의 심혈관계 안전성은 약물의 COX-1/COX-2 선택성혈소판 기능 억제 지속 시간에 달려 있습니다. Naproxen은 비선택적 COX 억제제이지만, 혈소판 COX-1 억제 효과가 비가역적이고 반감기가 길어(약 12-17시간), 하루 2회 투여 시 혈소판 기능이 지속적으로 억제됩니다. 이는 아스피린과 유사한 항혈전 효과를 낼 수 있어, 다른 NSAIDs에 비해 상대적으로 심혈관계 위험이 낮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반면, Ibuprofen은 혈소판 억제 효과가 가역적이고 반감기가 짧아, 아스피린의 항혈소판 효과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④번 Celecoxib는 선택적 COX-2 억제제로, 위장관 출혈 위험은 낮지만, 혈관 내피의 PGI2(혈관 확장, 항혈전) 합성을 억제하면서 혈소판의 트롬복산 A2(TXA2, 혈관 수축, 혈전 촉진) 합성은 억제하지 않아 혈전증 위험을 높입니다. 따라서 심혈관계 위험 환자에서의 사용은 제한적입니다. ①, ③, ⑤번(Ibuprofen, Diclofenac, Ketorolac)은 비선택적 NSAIDs이지만, Naproxen에 비해 심혈관계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67세 남성, 무릎 통증으로 내원. 과거력으로 2년 전 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 병력이 있으며, 현재 아스피린 100mg과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을 복용 중입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비약물적 치료(체중 감량, 운동 치료)를 최우선으로 강조합니다. 2.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면, 가장 낮은 유효 용량의 Naproxen을 최단 기간 사용합니다. (예: Naproxen 220-250mg 하루 2회). 3. 아스피린과 함께 복용 시, 아스피린을 최소 30분~1시간 전에 복용하도록 교육하여 Ibuprofen과의 상호작용을 피합니다. 4. 정기적으로 위장관 출혈 및 심혈관계 증상(흉통, 호흡곤란) 모니터링을 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신기능 저하, 심부전(Heart Failure)이 동반된 경우 NSAIDs 사용은 매우 신중해야 하며, 가능하면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이나 국소 진통제를 먼저 고려합니다. Celecoxib는 관상동맥 우회술(CABG) 후 통증 조절에 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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