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여성이 최근 3개월간 우측 엄지손가락 기저부 통증을 주소로 내원했다. 통증은 물건을 잡거나 비트는 동… | 마이메르시 MyMerci
류마티스
문제

52세 여성이 최근 3개월간 우측 엄지손가락 기저부 통증을 주소로 내원했다. 통증은 물건을 잡거나 비트는 동작을 할 때 심하다. 신체검진에서 우측 제1 중수수근관절(1st CMC joint)에 압통 및 경도의 아탈구 소견이 확인되었다. 진단은?

해설
엄지손가락 기저부(1st CMC joint)의 활동 시 통증, 운동 범위 제한, 그리고 골성 비대는 해당 부위의 골관절염(OA)의 특징적인 임상 양상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52세 여성으로, 우측 엄지손가락 기저부의 활동 시 통증제1 중수수근관절(1st CMC joint)의 압통 및 아탈구 소견을 보입니다. 이러한 소견은 제1 중수수근관절 골관절염(Osteoarthritis)의 전형적인 임상상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Pathognomonic! 제1 중수수근관절은 골관절염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손 부위입니다. 특히 중년 이후 여성에서 호발하며, 물건을 쥐거나 비트는 동작(예: 병뚜껑 열기, 열쇠 돌리기) 시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체검진에서 관절의 압통, 비대, 운동 범위 제한, 그리고 아탈구(Instability) 소견이 확인되면 골관절염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이는 관절 연골의 퇴행성 변화와 주변 인대의 이완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오답 분석: 다른 선택지들은 이 증례의 특징과 잘 맞지 않습니다. 감별 포인트! 류마티스 관절염은 대칭적인 다발성 관절염이 특징이며, 수근관절(MCP joint), 근위지관절(PIP joint)을 주로 침범합니다. 통풍성 관절염은 급성 발작성 심한 염증(발적, 열감, 부종)을 보입니다. 건선 관절염은 건선 피부 병변과 연관되며, 지절간관절(DIP joint) 침범이 특징적입니다. 결절종은 관절이나 힘줄 주변의 낭성 종괴로, 통증보다는 덩어리가 주 증상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2세 여성, 우측 엄지손가락 기저부 통증 3개월. 물건 잡기/비틀기 시 악화. 과거력 특이사항 없음. 신체검진: 우측 제1 중수수근관절 부위 압통 및 아탈구 소견.

진단적 접근: 1. 우선 검사: 방사선 검사(X-ray)가 확진을 위한 1차 검사입니다. 골관절염의 전형적인 소견인 관절 간격 협소화, 골극 형성, 관절하 경화증을 확인합니다. 2. 추가 검사: 일반적으로 혈액 검사(ESR, CRP, 류마티스 인자)는 필요하지 않지만, 비전형적 소견이나 다른 염증성 관절염이 의심될 때 시행합니다.

치료 계획: 1. 비약물 치료: 생활 습관 교정(관절 보호), 물리치료, 보조기(엄지 스플린트) 사용이 초기 치료의 핵심입니다. 2. 약물 치료: 통증 조절을 위해 Acetaminophen 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를 경구 또는 국소 도포제 형태로 사용합니다. 3. 수술적 치료: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중증 환자에서 관절고정술(Arthrodesis) 또는 관절성형술(Arthroplasty)을 고려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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