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CT: 종격동 및 경부 LDH 비대, SUVmax 높음. 조직검사: Reed-Sternberg 세포.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진행성 호지킨 림프종(Hodgkin Lymphoma)(IIB기)으로, B 증상(발열, 체중 감소, 야간 발한)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Pathognomonic!인 Reed-Sternberg 세포가 확인되었습니다.
진단 및 치료: 진행성(국소 진행성 또는 전신성) 호지킨 림프종의 1차 표준 치료는 ABVD 요법 (Doxorubicin, Bleomycin, Vinblastine, Dacarbazine)입니다. 고위험군(예: 국제예후지수 IPS 점수 높음)이나 일부 유럽 가이드라인에서는 더 강력한 BEACOPP 요법을 1차 치료로 고려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ABVD 또는 BEACOPP 요법"입니다.
핵심 기전: ABVD는 골수 억제 독성이 상대적으로 낮으면서도 높은 완관해율을 보이는 표준 요법입니다. BEACOPP는 더 강력한 항암제 조합으로, 무진행 생존율을 높일 수 있지만, 2차 악성 종양(백혈병 등) 및 불임의 위험이 높아져 환자 상태와 위험도를 고려해 선택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5세 남성, 진행성 호지킨 림프종(IIB기) 진단. B 증상(발열 38.2°C,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동반. PET-CT에서 활성 병소 확인.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1차 치료: ABVD 요법 시작. BEACOPP는 고위험군(IPS 4점 이상)에서 고려.
2. 반응 평가: 치료 2주기 후 중간 평가 PET-CT를 시행하여 조기 반응을 평가합니다. 반응이 좋지 않으면 치료 강도를 조정(예: BEACOPP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3. 완료 후: 모든 치료 종료 후 최종 PET-CT로 완관해(Complete Remission) 여부를 평가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 ABVD의 Bleomycin은 폐독성(간질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어, 기저 폐질환이 있는 환자나 누적 용량에 주의합니다. 치료 전후 폐기능 검사 고려.
- Doxorubicin은 심독성(심근병증) 위험이 있어, 누적 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BEACOPP 요법은 ABVD보다 골수 억제, 감염, 2차 악성 종양(특히 급성 골수성 백혈병), 불임의 위험이 현저히 높습니다. 가임기 환자에게는 정자/난자 냉동 보존을 상담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호지킨 vs 비호지킨 림프종 1차 치료는 국시 단골 손님! R-CHOP는 무조건 '비호지킨', ABVD는 '호지킨'이라고 외우세요. 진행성 병기(IIB, III, IV)와 B 증상 유무는 치료 강도(ABVD vs BEACOPP)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PET-CT는 치료 반응 평가의 '골드 스탠더드'로, 중간 평가 결과가 치료 변경의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