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CT/MRI: 다발성 간 병변, 문맥 침범(VP3). AFP 1500 ng/mL.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간세포암(Hepatocellular Carcinoma, HCC)으로, 절제 불가능한 진행성 상태입니다. 핵심 소견은 다발성 간 병변과 문맥 침범(VP3)입니다. Child-Pugh class A는 간 기능은 보존되어 있음을 의미하지만, 병기 자체가 진행되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BCLC(Barcelona Clinic Liver Cancer) 병기 분류에 따르면, 문맥 침범이 있거나 원격 전이가 있는 경우는 BCLC C 병기(진행기)에 해당합니다. BCLC C 병기의 표준 치료는 전신 항암 요법입니다. 과거에는 Sorafenib이 유일한 1차 표준 치료제였으나, 최근 가이드라인은 Lenvatinib을 1차 치료 옵션으로 추가하였으며, Atezolizumab + Bevacizumab과 같은 면역관문억제제와 표적치료제의 병용 요법이 더 우월한 생존율을 보여 현재 1차 표준 치료의 최우선 선택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표적 치료제 (Sorafenib 또는 Lenvatinib) 또는 면역 병용 요법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0세 남성, Child-Pugh A의 간 기능을 가진 상태에서 절제 불가능한 진행성 간세포암(다발성, VP3) 진단.
진단적 접근: 1) 병기 설정을 위한 복부 CT/MRI (문맥 침범 평가), 2) AFP 수치 측정 (종양 표지자 및 예후 인자), 3) BCLC 병기 분류 적용.
치료 계획: BCLC C 병기로 판단 → 1차 전신 치료 시작. 현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Atezolizumab + Bevacizumab 병용 요법이 1차 선택으로 권고됩니다. 사용 전 위장관 출혈 위험 평가(내시경 검사 등)가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표적 치료제/면역 치료제의 부작용(고혈압, 단백뇨, 피부 반응, 갑상선 기능 이상, 간염 등)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Bevacizumab은 최근 심한 출혈 병력이 있거나 치료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이 있는 경우 금기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