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prostate-specific antigen)는 전립선암의 선별, 진단, 추적에 사용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전립선암(Prostate Cancer)의 선별 및 진단에 사용되는 표준적인 종양표지자(Tumor Marker)를 묻는 기초적인 암기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선별 검사가 중요한 질환입니다. 선별 검사의 목적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PSA(Prostate-Specific Antigen)는 전립선 상피세포에서 생성되는 당단백질입니다. 전립선암이 발생하면 정상 조직 구조가 파괴되고 혈관 투과성이 증가하여 혈중 PSA 농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혈중 PSA 수치 측정은 전립선암의 선별(Screening), 진단 보조, 치료 후 재발 모니터링에 널리 사용되는 가장 중요한 종양표지자입니다. 일반적으로 PSA 수치 4.0 ng/mL 미만을 정상으로 보지만, 연령에 따라 기준이 다를 수 있으며, 10.0 ng/mL 이상이면 전립선암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다른 선택지들은 다른 장기의 악성 종양과 관련된 표지자들입니다.
- 감별 포인트! ②번 CEA(Carcinoembryonic Antigen): 주로 대장암(Colorectal Cancer)의 진단 및 추적에 사용됩니다.
- 감별 포인트! ③번 CA 19-9: 주로 췌장암(Pancreatic Cancer)과 담도계 암(Biliary Tract Cancer)의 진단 및 추적에 사용됩니다.
- 감별 포인트! ④번 AFP(Alpha-Fetoprotein): 주로 간세포암(Hepatocellular Carcinoma)과 난소 또는 고환의 생식세포종양(Germ Cell Tumor)의 진단에 사용됩니다.
- 감별 포인트! ⑤번 beta-hCG(Beta-Human Chorionic Gonadotropin): 임신 진단과 함께, 포상기태(Hydatidiform Mole), 융모막암(Choriocarcinoma), 일부 생식세포종양(Germ Cell Tumor)의 진단 및 추적에 사용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65세 남성이 건강 검진을 위해 내원했습니다. 특별한 증상은 없습니다. 과거력 특이사항 없음.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우선 검사: 혈청 PSA 측정 및 직장수지검사(Digital Rectal Examination, DRE)를 시행합니다. 이 두 가지가 전립선암 선별의 기본입니다.
2. 이상 소견 시: PSA 수치가 높거나(>4.0 ng/mL), DRE에서 결절이 촉지되면, 확진을 위해 전립선 생검(Prostate Biopsy)를 시행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PSA는 전립선암 특이적이지 않습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BPH), 전립선염(Prostatitis), 최근의 직장수지검사나 카테터 삽입, 사정 후에도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어 감별이 필요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PSA만 믿지 마세요! 직장수지검사(DRE)와 함께 평가해야 합니다. PSA가 정상이어도 DRE에서 이상이 있으면 생검이 필요할 수 있어요. 반대로, PSA가 약간 높아도 DRE가 정상이고 연령이 젊다면 경과 관찰을 먼저 할 수도 있습니다. 항상 환자의 전반적인 위험 인자(가족력 등)를 고려하세요."
핵심 개념
PSA (Prostate-Specific Antigen) — 전립선 상피세포에서 생성되는 당단백질로, 전립선암의 선별, 진단 보조, 치료 반응 및 재발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가장 중요한 종양표지자.
직장수지검사 (Digital Rectal Examination, DRE) — 의사가 장갑을 낀 손가락을 직장에 삽입하여 전립선의 크기, 경도, 표면의 매끄러움, 결절 유무 등을 평가하는 검사. 전립선암 선별의 기본 검사 중 하나.
전립선 생검 (Prostate Biopsy) — 직장초음파(TRUS) 유도 하에 전립선 조직을 채취하여 병리학적으로 암세포의 존재를 확인하는 확진 검사.
양성 전립선 비대증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BPH) — 전립선의 비악성적 증식으로 인해 요로폐쇄 증상(빈뇨, 야간뇨, 배뇨 지연 등)을 일으키는 질환. PSA 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어 전립선암과 감별이 필요.
Gleason 점수 (Gleason Score) — 전립선암의 악성도를 평가하는 병리학적 분류 체계. 가장 흔한 조직학적 패턴과 두 번째로 흔한 패턴의 점수를 합산하여(예: 3+4=7) 예후를 예측하는 데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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