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여성이 2주간의 질 출혈을 주소로 내원했다. 폐경 10년 전. V/S: BP 120/75 mmHg, … | 마이메르시 MyMerci
종양
문제
62세 여성이 2주간의 질 출혈을 주소로 내원했다. 폐경 10년 전. V/S: BP 120/75 mmHg, HR 70회/분, RR 18회/분, BT 36.5°C. 자궁경부 정상, 자궁 약간 비대. Lab: Hb 10.5 g/dL. 경질 초음파는 아래와 같다. 진단을 위한 검사는?
경질 초음파: 자궁내막 두께 18mm, 불규칙한 경계
1복부 CT
2CA-125 검사
3자궁경부 세포검사
4골반 MRI
5자궁내막 생검✓ 정답
해설
폐경 후 질 출혈과 두꺼워진 자궁내막은 자궁내막암을 의심하며, 자궁내막 생검이 조직학적 확진에 필수적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폐경 후 질 출혈(Postmenopausal bleeding)을 보이는 62세 여성입니다. 핵심 소견은 경질 초음파(Transvaginal ultrasound)에서 측정된 18mm의 비후된 자궁내막(Endometrial thickness)과 불규칙한 경계입니다. 폐경 후 여성에서 자궁내막 두께의 정상 기준은 일반적으로 ≤4-5mm입니다. 18mm는 현저히 비정상적인 수치로, 자궁내막암(Endometrial cancer)이나 자궁내막 증식증(Endometrial hyperplasia)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 가장 적절한 다음 단계는 자궁내막 생검(Endometrial biopsy)입니다. 이는 조직학적 확진을 위한 표준 진단 검사로, 암세포의 유무와 조직학적 등급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폐경 후 10년 된 62세 여성, 2주간의 질 출혈이 주소. 빈혈(Hb 10.5)이 동반되어 만성 출혈을 시사합니다. 자궁이 약간 비대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진단적 접근: 폐경 후 출혈은 반드시 악성 종양을 배제해야 하는 증상입니다. 1) 경질 초음파로 자궁내막 두께 선별 → 2) 두께가 4-5mm 이상이거나 불규칙하면 자궁내막 생검 시행 (표준 방법) → 3) 생검 결과에 따라 추가 영상(MRI) 및 치료 계획 수립.
치료 계획: 생검 결과가 자궁내막암으로 확인되면, 기본 치료는 전자궁적출술(Total hysterectomy) 및 양측 난소난관적출술(BSO)입니다. 병기와 위험 인자에 따라 추가 림프절 절제나 방사선 치료가 고려됩니다.
주의사항: 폐경 후 출혈을 단순히 "노화 현상"으로 치부해서는 안 됩니다. 조기 발견이 예후를 결정합니다.
핵심 개념
폐경 후 출혈 (Postmenopausal Bleeding) — 폐경(마지막 월경 후 1년 이상 무월경) 이후 발생하는 모든 질 출혈. 반드시 자궁내막암 등 악성 종양을 배제해야 하는 중요한 증상입니다.
경질 초음파 (Transvaginal Ultrasound, TVUS) — 질을 통해 삽입하는 초음파 탐촉자로 자궁, 난소 등을 평가. 폐경 후 출혈 평가에서 자궁내막 두께 측정의 1차 선별 검사 역할을 합니다.
자궁내막 두께 (Endometrial Thickness) — 초음파로 측정한 자궁내막의 두께. 폐경 후 여성에서 ≤4-5mm는 악성 가능성이 매우 낮은 안전한 기준(Cut-off)으로 간주됩니다. 이 수치를 초과하면 조직 검사가 필요합니다.
자궁내막 생검 (Endometrial Biopsy) — 자궁내막 조직의 일부를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방법. 폐경 후 출혈 및 비후된 자궁내막의 조직학적 확진을 위한 표준 검사(Gold standard)입니다. Pipelle 생검이 일반적입니다.
자궁내막암 (Endometrial Carcinoma) — 자궁체부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부인과 악성 종양. 폐경 후 출혈이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유형 I(에스트로겐 의존성, 호르몬 수용체 양성)이 대부분이며, 비교적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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